하루 종일 수영장에서만 놉니다 3 일동안 해변 구경 5 분한게 다입니다
수영장에서 놀다 보니 이런것도합니다
15 분에 200 밧 은 수영장에 있던 아이들 다합니다 모두 즐겁다 하나 표정은 심히 힘들어 보입니다
이렇게 수영장에서 3 일내내 비가오나 화창 하나 주구 장창 놉니다 . 우리 가족이 일등으로 조식 먹고 일등으로 수영장으로 가서 제일 늦게 나옵니다 . 비가와도 비를 맞으며 놉니다 . 아이들 정말 질깁니다 강적입니다
미니 마트에 물사러 잠시 나갔다가 현지 오토바이 만두 장수를 만납니다
1 개에 7 밧이라고 버젓이 적혀 있고 현지 사람에게 3 개에 20 밧 받는거 다봤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부보고는 4 개에 40 밧이랍니다
적힌 거보고 뭐라 뭐라 우리가 떠들어도 고개만 살랑살랑 흔듭니다
내가 졋습니다 삽니다 먹어 봅니다 돼지고기 만두 완전 대박입니다 호텔로 걸어오는 길에 신랑이 다 먹어 치워버 렸습니다
말은 안했지만 심장 상했습니다 . 더 사고 싶어도 아저씨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음에 오면 길거리 만두로 배를 채우리라 맹세합니다
체크 아웃시에 계산서 잘보고 미리미리 내가 쓴거 계산 해두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싸인이 틀린데 방은 우리 방으로 적혀있어 우리 방으로 청구되어 있습니다 . 왠지 영어 잘되는 아해들이 장난쳤나 생각해봅니다 . 의심이병입니다
작은 금액이라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모르고지나 쳣을 수도 있습니다 .
다음 호텔은 빠통 홀리데이 인입니다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까르푸를 사랑하는 저는 밀레니엄 호텔로 가고 싶었으나 수영장이 땡볓이라 아이 들과는별로라는 의견과 결정적으로 가고싶은 카바 나 룸이 너무 비싸 포기하게 되엇습니다 .
언젠가는 풀엑서스룸에 꼭 한번 묵어 보 리라 다짐합니다
툭툭이 타고 좋다고 웃어 대는 아주아주 큰아들과 작은아들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