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만 한 헤나만으로 너무 아쉬워 등에도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오션 플라자에 봐 두었던 반지하 일 층에있는 타투 샵으로갑니다
프로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가격도 팔에한것보다 훨씬 큰데도 그냥 750 밧 부릅니다 . 한국 이름을 자꾸 묻더니 남은 것으로 신랑 팔에 써비스라고하면서 내이름을 적어줍니다 . 태국 글자 너무 이쁩니다 . 완전 센스 쟁이 ㅎ ㅎ ㅎ
문신은 안해 봐서 모르 겠고 헤나 하실분들 여기로 가세요.
감동입니다 바가지만 늘 쓰다가 제대로 된 가격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받습니다 .
새로운 로띠 총각을 찾아내어 세상의 로띠를 다 모아 파티를 합니다 . 비치쪽 아저씨 기름없는 로띠.무슬림 총각의 기름에 튀긴 쫄깃쫄깃한 로띠에 옥수수구이...... 하지만 옥수수구이는 두번다시 먹고 싶지 않습니다. 다 말라버린 맛에 비싼가격....... 40밧 한입먹고 버립니다. 홀리에서는 이것저것 간식 포장마차를 많이 발견하게 되어 먹을것이 늘 풍부합니다.
편의점에서 사먹은 찐만두. 슬러시,딤섬도 먹을만 햇습니다 ㅎㅎ
마지막 호텔인 메리엇으로 떠납니다 . 떠나기전 차량 대절해서 로터스에 가봅니다 .
까르푸에 없던 비키니랑 아이들 만화 캐릭 옷들 싹쓸이해서옵니다 . 빠통에서 450 밧 부르던 공주 원피스 정가 199 밧입니다 .
원없이 쓸어 담아 봅니다 . 속이 시원합니다 ㅎ ㅎ ㅎ 아이 신발 이랑 올레이 화장품 이것저것 쇼핑하고 아논 님이 추천 해주신 블랙 캐년갑니다 . 가격 싸고 맛있습니다 . 이것 저것 다 시겨먹고 550 밧 나왔습니다
작년에 가봤던 까따따니가 너무 마음에 들엇지만 다른곳을 가보기 위해 선택한 jw 메리엇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