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주시는 호박공주님 가족들에게감사드립니다..
카이섬에 안 좋은 날씨덕에 고생도 하시구 어린이 스노클도 두고 오시구..그래도 착한 아일랜드 호퍼 직원들이 잘 찾아서 전달해줘서 고마웠네요..
수영장에 걸터앉은 두 자매 사진 너무 압권이여서 마구 마구 웃다가 바로 그 뒤에 이어지는 장엄한 나이양의 일몰의 사진으로 바로 국기에 대한 경례하듯이 엄숙해지네요..
좋은 여행 감사드립니다..^^

일상으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지냈읍니다..^^
벌써 다녀 오셨군요..
이번 여행도 만족하신듯하니 기분이 좋아 집니다.
해마다 잊지 않으시고 시골집을 찾아 주시는데..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