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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아 아영 - 또다른 세상 , 푸켓
  글쓴이 : ㅈ1ㄴ1     날짜 : 10-08-18 12:13     조회 : 770    

아.  너무 행복했어요 푸켓ㅠ ㅅ ㅠ

거기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거 같더라구요~

일하는 사람들도 다들 즐거워 보이고~

그냥 너무 좋았어요ㅋㅋ 그말밖에 못하겠어요~

시골집 아논 사장님 전화도 정말 많이하고

번거롭게 해드렸는데 마지막까지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사님 '다윗아저씨'

영어도 태국어도 못하는 저희때문에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희는 피피섬e투어 팡아만 종일카누 갔었는데요~

 

둘다 최고 - _ -!!!!!!!!!!!!

피피섬투어시 마야베이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여.ㅋㅋ

팡아만에서는 이집트에서 온 아만과 하산이랑 친구가 됐어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새로운 살마들 새로운 풍경..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양부장   10-08-18 15:30
ㅎㅎㅎ 여행가서 친구도 사귀고 보람된 여행이 된것 같군요..
여행을 떠날때 물건도 전달해 달라고 부탁도 했었는데..
전화선 저 너머에서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고 했었는데..
이 글의 사진을 보니 과연~~~모습이 상당히 밝으네요..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다는걸 목소리로 알았답니다.
행복하게 잘 살것 같은 예감이 팍 듭니다.
일하는 시간에는 통화가 어려웠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우기에 다녀 오셨는데..다음엔 건기에 함 짬을 내보세요..
우기에 다녀온 피피와 건기의 피피는 너무 다르답니다.
여러가지로 고마웠읍니다.
그리고 후기 잘 봤읍니다.
어느정도 잊혀지고 있었는데..
글을 보니 다시 그 목소리가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세요..화이팅!!!
아논   10-08-18 19:46
안녕하세요?선아와 아영님..
한참이 지났는데도..잊지 않고 아니 그 행복했던 여행의 추억이 떨올라 그리움에 글을 올리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국제전화로 안부전화까지 주시구..
아이들 신발이랑 짐도 기분좋게 가져다 주시고 중간에 얼굴 보겠다고 사무실에도 들러주시고..
늘 두분의 얼굴에 드리워진 웃음 머금은 얼굴이 눈에 선한듯 합니다.
열심히 현실에 충실하다보면 다음에 더욱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 믿구요.^^
계획 잘 세우셔서 다음엔 더욱 좋은 추억들 마니 마니 만드실 수 있길 바랍니다.
두 자매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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