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에 예약을 진행하셨다가 출발전에 급작스럽게 재예약을 요청해주셨던 분들이시군요..
좋은 여행마치고 돌아가셨구 이렇게 짧지만 감사의 인사글을 받아 보니 흐뭇합니다.
시골집도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정말 어쩌다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약등을 진행하시다가 문제가 생겨 다시 시골집을 찾아주신분들을 이상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해 드렸다니 더욱 뿌듯해지는 군요..
늘 그렇지만 시골집은 여행객을 현혹하는 가격이나 안내및 상담으로 예약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아주 싫어합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시골집의 방식이 서비스업종의 기본이 아니다라고 할 수도 있구 이용 요금이 조금은 비싸다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반대로 저의 생각은 믿고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최선의 서비스로 맞이하구 저희들의 가격이 비싼것이 아니라 대부분 한인 여행사들이 여행객을 모집하기 위해 가격 낮추기 경쟁을 함으로 상대의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들도 다른데 기웃거리지 않고 오로지 좋은 여행을 위한,현지에서 든든한 뒷배경이 되어드리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두 분도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좋은 여행으로 모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