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시골집 덕분에 너무나도 재밌게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른곳에서 라차예약을 다했는데 그여행사가 좀 불미스러운일로
참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다행히도 간신히 예약을 살려서 라차로 신행은 갈수 있게 됐었거
든요...
근데 픽업이랑 투어를 알아봐야하는데 같이 그여행사에 일을 당하신 분이
푸켓 시골집에서 진행을 해서 가신다길래...
전화를 한번 해봤죠...양부장님 맞으시죠???
너무나도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어요...
이곳에서 라차예약도 할수 있는걸 알았다면 여기서 다 했었을꺼에요..ㅠㅠ
솔직히 자유여행은 첨이라서 살짝 걱정을 하긴 했지만...
공항에 도착하니 시골집에서 제이름쓰여진 피켓을 들고 계시더라구요...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솔직히 놀랐어요...
다음날 라차 들어갈때도 부두까지 픽업 너무 친절히 잘 해주셨구요...
마지막날 시티투어때 첫날 픽업 나오신 타윗님께서 또 오셨더라구요...
두번째 보니 더 반갑더라구요...
한국말도 너무너무 잘하시고 정말 친절함에 다시 한번 놀라고
멋진 뷰포인트도 데려가주시고 맛있는 음식점도 데려가주시고...
한국말도 너무 재밌게 잘해주셔서 정말 재밌고 편안하게 시티투어 한것 같아요...
타윗님 완전 강추에요!!!
라차가 너무나도 좋아서 신랑이랑 다음에 꼭 다시 또 오자고 했는데...
그땐 여기 푸켓 시골집에서 모든걸 다 진행하기로 했어요...^^
양부장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마지막날 너무 수고하신 타윗님께도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지만 신행사진 몇장 올려볼께요...
라차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