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섬에서 전화주셨었는데요..
도마뱀,바퀴벌레등은 현지의 기후나 환경을 감안할 적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호텔이라는 상황이기에 방역이나 퇴치제등을 사용하여 사전에 막으려고 모든 호텔들이 노력을 하고 있지요..
사실 저희 집엔 도마뱀은 아예 막을 엄두조차 내지도 못하거니와 평상시에도 엄지 손톱이상되는 바퀴벌레들이 집안 곳곳에서 출몰을 하고 있구 두어달에 한번 개미,해충등을 막기위해 방역을 하러 와서 약이라도 친 후라면 바퀴벌레들이 하수구에서 나와 썬텐이라도 하듯 배를 하늘로 향해서 벌러덩 벌러덩 드러눕는 광경을 보신다면 아마 기절할 것입니다.^^
암튼 픽시즌에 예약하신 룸에서 벌레들을 보셨다고해서 호텔측에 상황 설명했구 다행히 호텔측에 룸에 여유가 있어서 풀엑세스룸으로 업그래이드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연락이 없으셔서 다행이거나 아님 포기를 하셨나?는 생각을 했지만 옮기신 룸엣 잘 지내셨다니 다행입니다.
언제고 푸켓을 찾으시게 된다면 시골집 문을 두들겨주십시요.
시골집은 좋은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행여 문제가 발생된다해도 책임회피나 자질구레한 변명이 아닌 문제 해결을 위해 예약을 대행한 여행사로서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