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도착하신지도 3-4일은 되었겠군요...
마지막날 저녁 식사로 아마 태국 식당인 탐마챳 식당을 추천드렸던거 같은데요.
그날 두분을 모신 기사는 "완"이였구요.
제가 기사들에게 여행객들과의 식사는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렸거던요.
한국인의 정서상으로 형식적인 식사 초대 또는 실제 좋은 의미로 같이 하자고 했는데 식사비가 많이 나온다면 그도 서로 가슴아픈(?) 일인지라 편하게 여행객들끼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구 혹 메뉴 선택이나 주문,또는 가격 계산시 도움을 요청하면 최대한 도움을 드리라 지시를 내렸답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여행되셨다니 다행이구ㅛ.
추후 다시 기회가 된다면 더욱 좋은 여행으로 모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