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 싸장님 감사합니다.
여행 하면서 어려움이 있을때 핸드폰 통화가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
그리고 김치(타윗)가 마지막날 가이드 해준 덕분에
더욱더 알찬 여행이 됐습니다.
그 순박한 미소가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사람들이 잘모르는 수웨이 막 한 전망대와 푸켓타운의 싸고 알로히 찡찡했던 커피
맛은 영원히 기억하고싶은 추억의 되었네요.
김치덕분에 태국말도 아주 조금 배웠네요.히히 ^^;
언젠가 김치가 한국에 온다면 꼭 제가 가이드 해준다고
약속했습니다.
사비를 털어서 한국의 멋진 곳들을 소개해주고 싶네요.
6박8일 짧지않은 여행동안 걱정도 많았지만
시골집을 통한 여행은 100퍼센트 만족을 느꼈습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왔지만
짬짬이 시골집에 들러서 안부인사 전할게요~
다시한번 시골집 감사드립니다.
아논님 김치한테 안부 전해주세요~
한국 잘왔고 메일 보내라구요~~ ^^
그럼 수고하시구요~
사진은 또 시간내서 올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