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월 23~29일까지 신혼여행으로 방콕 경유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전 개별여행만 다닌지라 신혼여행도 개별여행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결혼준비라는게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신혼여행에 대해서는 준비를 정말 거의 못했어요 떠나는날 걱정도 아주 많았구요.
그런데 방콕에서 넘 잼나게 글구 싸게 여행했는데요
푸켓에선 물가가 좀 비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푸켓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시골집 픽업기사님을 만났고 호텔로 가는동안 어디가 좋고 교통수단은 어찌 사용해야되고 어디가 맛있는지 어디를 꼭 들려봐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셔서 푸켓에 대한 정보하나 없는 저희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주셨지요
글구 피피섬 투어 취소할때도 흥쾌히 취소해주시는 모습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인상적이었던것은 시티투어할때의 김치 운전기사님이세요^^
한국말도 넘 넘 잘하시고 가이드처럼 우리를 맛집과 꼭 볼꺼리 그리고 물건값흥정도 많이 도와주셨어요. 김치님~~꼭 연락하세요.
한국오실때 연락하시면 꼭 맛있는 음식 대접할께요~~
후기를 잘 믿지않았던 저인데 반넉을 이용하고 나니 왜 사람들이 반넉을 선택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푸켓을 갈때 다시한번 반넉을 통하겠습니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