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양부장님. 그리고 한국이름 김치,,,? 이셨던 기사분. ㅎㅎ
6월 2일 부산출발했었던 미스터 강 입니다.
오늘 부산도착후 하루종일 휴식하고 뒷정리 했는데, 아직
푸켓에서의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들이 생생하네요.^^
딱~! 제가 원했던 바로 그런 형태의 여행을 한거같아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숙소나 항공권에서의 정확한 업무처리, 시시각각 바뀌는 요구에 대한 응대,
옵션이나 쇼핑여부에서의 자유로운 선택, 친절하고 재미있으신 직원분들...
도착하는 날 아논님의 안부전화도 믿음직스러웠고, 항상 차분한 음성으로 예약업무를
처리해주신 양부장님, 도착하는 날 차분한 느낌의 현지 기사분, 그리고 돌아오는 날 기
사분이였던 한국이름 김치..라고 하셨던 친절했던 기사분.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아 너
무 기분 좋았다고...말씀드리고 싶어 방명록에 인사 남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나중에 제 블로그에 여행기 작성되면, 주소 알려드리러 오겠습니다. ㅎㅎ
푸켓에서 찍어 온 사진만 거의 1,000장이라.... ㅎㅎ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셔서 저희가 다시 푸켓 가는 날,
또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