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처음오픈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참 오랜시간이네요..
처음 아논님과 토바기님을 식당겸 여행사를 작게 운영하던 그처음부터 봐왔으니
오래되긴 오래되었네요,갈때마다 매년 매년 성장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사실 처음봤을때는 컴퓨터달랑 한대로 지금까지 또 이만큼 성장할수있을런지 의문이 많이
들었지요 ㅋㅋㅋ
그러나 세월이 흘러갈수록 거듭성장하는 모습을보면 다 그만한 이유가있다생각합니다.
지랄맞은성격에 깐깐한 저조차도 꾸준히 이용하고있는것만봐도 알것같지용?^^
처음 인연을가졌을때 모기향부터 배수구문제 픽업변경등 별별 시시콜콜한 문제들을 처리
해주었던게 기억나네요.푸켓을떠나고 파타야 방콕에있으면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그때일이 떠올라 몇자적어봅니다. 아마 그때일들이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지게되게했나봅
니다.
이제는 문제생기면 뭐 경험이 이래저래많다보니 알아서하게되더군요.^^
푸켓에 4월에 16일 5월에 10일 여행하는동안 늘 고맙게생각합니다.
때로는친구처럼 격없이 대해주시는점 감사히생각하구요.
이제 당분간 푸켓은 안갈랍니다. 미운오리새끼같아서리 ㅋㅋㅋ
토바기님한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말 전해주세요.
미운오리 혼자여행하는지라 식사때가 제일 곤혹스러웠는데 맛있는한끼식사 고마웠습니다.
글고 너무 미워하지마라 전해주세요.ㅋㅋ 여행가면 마음맞는사람과 술한잔하고픈게
사람의 마음이랍니다. ㅎㅎ 대신에 욷이 술친구가되어줘서고맙고요.
욷한테 다시한번 고맙다고 전해주세요.출국하는날 전화했드만 토요일이라그런지
오후2시부터 그때까정 술먹고있다고하드만요 (참체력도좋아요 ㅎㅎ)
다음에 푸켓에서 다시만날때까지 건강하라고 전해줘요.말도않듣겠지만 ㅎㅎ
여러가지 심적으로 어려울때 훌쩍떠나는곳이 푸켓이던군요 항상 왜그럴까 생각해보면
편해서 그런가봅니다. 걍 가면 마음이 편해져요.^^
방콕에서는 1주일내내 알러지약먹었는데 공기가 않좋아서리 푸켓에서는 약을전혀
안먹거든요.알러지비염이라 공기탁하면 금방 알거든요. 글서 숨을쉬기가 푸켓가면
서울보다 훨씬편해서 그런가 마음이편하고 머리가 개운해지거든요.
또한 욷의 그환한미소 함박웃음이 어쩔땐 그리울때가있어요..그웃는모습보면 꼭
소년같거든요.욷의 그함박미소 서울에서 술마시다가 종종생각납니다.
이싼씨티에 찜쭘도 생각나고 짠펜에 똠샙생각하고 이싼씨티에서 똠쌥시켰다가 똥씹은
표정도기억나고 ㅎㅎ 추억으로 간직할일들이많네요.욷이 송영술자리에 갈비사올줄이야 ㅠ.ㅠ. 고맙다고 전해줘요.. 잊지않겠다고 ~~
서울에서 일이잘되고 그래야 자주갈텐데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방콕에서 1주일 발품팔면서 이리저리 돌아본결과 아이디어는 떠울랐는데 가족과
20일가까이 떨어지면서 그리움도생기고 과연할수있을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에고 주저리주저리 글쓰다보니 잡다한글 많이쓰게되네요.^^
그만큼 서로의 인연이 오랫동안 무탈하게 잘이어져서 그런가봅니다.누군가 한사람은 미워하겠지만 서도 ㅋㅋㅋ
언제가 될지 모르겟지만 항상 건승하시고 가족모두 무탈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경쟁업체가 늘어나도 시골집은 굳건히 잘될거라 생각합니다.(제가 욕심낼정도면 ㅋㅋ)
직원들도 무탈하기를바라며 항상 처음 반넉을 오픈했을당시 8년전에 그마음으로
초보 여행자들의 밝은등불과 등대같기를 바랍니다. 한결같이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망할 홀리데인 투숙체크해보니 13번째라던데 짧게는 1주일 보통 2주일씩
숙박했는데 그럼 거의 120일 넘게 툭숙했는데 그동안 그망할 홀리데인은 다른웹사이트나
까페보면 무료업글받았다는 그들이 참많은데 전 투숙일이 길어서 안해주는건가요? ㅠ.ㅠ.
이번에 홀리데인 총지배인 볼프강페터슨도 나알아보던데 그동안잘지냈냐고 안부인사까정
하드만 망할 인사보다도 업글이나 한번해주지 다음에 방문하면 꼭해주겠다드만 그말을
믿어야할런지 원 ㅠ.ㅠ.
시골집 종종 눈팅하거나 웹사이트보면 시골집회원 종종 업글에 행운도 누리더만
난 그동안 8년동안 한번도 업글의 행운이 없는건 지독한 불운인건가용?ㅠ.ㅠ.
일부러 4월에는 쎈타라2박 케이프시에나 2박+연장2박 코트야드메리엇3박등 일부러
옯겨다녔는데 한번도 행운이없다는 ㅠ.ㅠ. 원래 짐챙기고 옴겨다니는거 굉장히 싫어하고
귀찮아하는데 한번쯤 행운을 바랬건만 ~ㅠ.ㅠ.
왠지 반넉에서 바우처에 이손님"업글절대해주지마 "스페셜코멘트를 날리지않았나 추측도
해봅니다. ㅋㅋㅋ
미운오리 긴글남기니라 여독도 안풀렸는데 힘들구만요.^^
광고도 안하고 번창하는데는 다그만한이유가 있는법. 성실과 근면으로 지금까지 온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두가지를 실천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8년동안 미운오리 푸켓가면 이래저래 챙겨주니라 항상 고마워서 이렇게 긴글남깁니다.
다시한번 거듭 감사드리오며 시골집 직원여러분 모두 항상 무탈하시길바라오면
다음에도 웃는모습으로 서로 봤으면합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