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일부터 여행했던 이민우 가족입니다.
전 와이프구요~
이렇게 인사드리는것보다 6살 아들 병원신세 졌었던
가족입니다^^
푸켓여행은 여러번이였지만 처음으로 시골집과 인연을 맺었었답니다.
정확하고 빠른 일처리..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던 여행이였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런 사고로 당황했던 우리부부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동혁이는 서울에 와서 지금 상처가 잘 아물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푸켓에 다시 가고싶다던 아들땜에
다시 아논님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아직도 하고 싶고 보고싶고 먹고싶은 곳이 많은
사랑스런 푸켓...이번사고로도 막을수 없네요~^^
아논님의 강력한 파워로
카타타니 총괄매니저가 직접 찾아와 사과해주었고
멋진 저녁식사도 하게 되었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반드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