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몸이 아파 까따따니에만 머물렀던 것이 아쉬워
이번에는 제대로 즐겨보리라 다짐하고 떠난 여행!
우기라고는 하지만 여행내 날씨가 좋아서 복받았구나 생각했습니다
빠통쪽에 있을 때는 투어 다니느라 바쁘기도 하고 작년과 별다른 느낌은 없었는데
(물론 작년에도 너무 좋았지만)
피피섬은 정말 최고^^
마지막 날 똔사이부두로 향할 때 좀 울컥하던걸요
피피섬 숙박은 강추였고
빠통에서 부지런히 돌아다니다 아일랜드빌리지에서 푹쉬면서 이런 것이 진정한 휴가구나 싶었답니다.
짐들고 페리타는 번거로움 때문에 살짝 망설이기도 했는데 안왔으면 어쨌을까 싶었네요
내년에는 시댁식구들과 함께 오려고 했는데...
저희부부끼리는 피피에만 머물다 가는 휴가 따로 잡아보자 했답니다
항상 시골집덕분에 큰 걱정없이 푸켓자유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