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넉여행사는 공항픽업과 샌딩만 예약하고 그레이스랜드에 묵었던 사람입니다.
해외여행을 혼자한다는 약간의 두려움과 설렘으로 푸켓을 향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느끼지못하는 여유로움과 놓음을....갖기위해서 큰 용기를 낸거였죠.
현지에서 투어신청을 하면서 아논님과 통화를 하면서 느낀점은 타국에서의 든든한 지원군? ㅎㅎ 더 감동적이였던것은 투어를 하면서 추가분을 출국날 드려야했는데...달러를 바꾸게되면 바트가 쓸데없이 많이 남을것같아서 한국에 가면 이체해주겠다고 말했더니 선뜻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고 시티투어를 하면서 환전을 했습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을 한건같아서요^^...공항샌딩때 김치가이드분께 나머지 추가분을 드렸습니다.
아논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