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홀리데이인에 묵었던 이수현이라고 합니다^^;;
기억 하시죠? 식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한(--;;)
귀국한지 며칠 됐는데 너무 후기가 늦었네요.
오자마자 밀린 일 때문에 정신없다가 이제서 시골집에 감사의 표시를 못한게
생각나 글 올립니다.
아이고,,,뭐라 감사의 말을 드려야할지,,,;;
우선 병원입원 전까지의 여정은 완전 환타스틱 스팩터클의 연속이었어요.
시종일관 유쾌하고 밝은 태국인들과 또 여유있는 여행자들과의 교류도 좋았고
팡아만투어는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네요.
더불어 홀리데이인 빌라 넘넘 좋았어요.
비록 하루는 공쳤지만요;;
기회가 된다면 더 여유있는 일정으로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더불어 원래 건강체질이었는데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아직도 의문이요^^;;
결론적으로 아논님덕분에 무사귀환할 수 있었구요,,,
내년 쯤에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때는 탈없이 지나갈테니 걱정마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