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여행을 계획하면서 너무 궁금한것도 많고 욕심도 많아 질문 많이 드렸던 사람입니다.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는군요. 쩝....
항상 새벽에 왕복픽업 나와주신 기사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그래도 운전실력이 정말... 멀미했습니다.ㅋㅋㅋ)
두앙짓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그날은 푹 쉬고 담날부터 팡아투어와 피피투어 이틀 진행했습니다.
날씨 진짜 좋았구요 (비도 안오고 해도 안나고 놀기 딱!! 좋았습니다.)
"니모"도 보고~^^;;
룰루랄라.. 많은 자연경관과 하늘이 주신 아름다운 바닷빛에 감동, 또 감동했습니다~
셋째날 리조트에서 쉬면서 파통시내구경하고 마사지받고~
넷째날 카타비치로 옮겨서 또 나머지 일정~
우앙.. 파통은 넘 정신없고 활기차고 바닷물도 그다지 깨끗하지 않았던데 비하여
카타는 진짜 휴양지 같았습니다.
추천해주신 일정, 넘 감사했어요.
파통을 하루 줄이고 카타를 하루 늘릴껄 그랬나봐요~
다시 가고싶은 휴양지 중 하나로 제 맘 속에 남기겠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