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펄에서 3박 홀리데이 1박을로 다녀왔습니다.
인디고에서 2+1 프로모션을 해서 갔는데,
정말 좋더군요. 공사땜에 소음은 좀 났지만,
리조트자체가 아주 잘된 예술작품같았어요.
아주 차가운 느낌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따뜻하고 아늑하기도 했어요.
2008년 밀레니엄이랑 jw메리어트에 묵었었는데,
그때도 좋았지만 이번 여행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왠지 시골집이란 든든한 후원자가 있는 듯한 느낌이 있어 아주 좋았었던것 같아요.
내리자마자 인디고에서 픽업을 나와있지않아 제가 좀 당황해서 짜증을 제대로 낸것 같은 ^^ 아무튼 느긋한 태국사람들 ㅋㅋ
그럼에도 계속되는 일정변경을 성심껏 처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푸켓 계속 가게 될 것 같아요.
다음에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