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된아들이 일요일에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려워서 빠통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하는데 전화로 의사와 자세히 통화도 해주시고 경험에서 오는 조언으로 위로도 해주시고 덕분에 곧바로 나을수있어서 여행후기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나름대로 후기를 적어봅니다. 홀리데이인은 무조건 부사콘윙을 추천하면 고객들 만족도가 훨씬 높아질듯하네요(메인윙은 냄새도 나고 낡아서 제게는 아주 안좋았었읍니다)
카타타니(그랜드스윗숙박)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나 노년의 휴양을 위해선 최적인것같네요.
특히 잔디밭과 수영장 그리고 이어지는 넓은 전용해변의 여유롭고 평안함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온종일 뒹굴거리기에는 최적의 곳인것같네요
그러나 음식은 정말 아니더군요.뭐 그래도 다음에도 가려합니다.음식만 제가 해결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푸켓에서는 절대로 비프스테이크는 권하지 않는것이 조을듯합니다.
저는와인을 좋아해서 와인을 가지고 가서 홀리의 샘스레스토랑, 카타타니의 이태리식당, 피셔맨즈와프, 그리고 맘트리스에서 비프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다 수준이하인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