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여행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은 비가 많이도 내리네요.
머큐어는 어부지리로 업글을 받은것 같구요^^.. 수린-라구나홀리데이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예년과는 다르게 비수기같지 않고 너무나 활기찬 푸켓이 조금은 번잡했지만 기분이 좋더군요.
사스와 쓰나미의 여파로 한적했던 비수기였는데 말이죠...
처음가본 수린은 너무 매력적이였습니다. 적당히 한산하고 주변에 식당들도 꽤 있고 슬라이드는 타는 법을 익히니 아주 재미있더군요.. 메리엇이란 이름에 걸맞게 조식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스무디도 나오더라구요..
홀리데이 라구나는 객실이 여유가 없는지 레이트 첵아웃이 안되더라구요. 갑자기 차량 부탁드렸는데 바로 예약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구나 단지는 3번째방문인데 가장 사람이 많았던것 같았어요.. ^^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