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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따타니 리조트에서
  글쓴이 : 현근아빠     날짜 : 11-09-14 01:37     조회 : 770    

우여곡절 끝에 푸켓에 와서 4일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째,둘째는 날씨가 그다지  오을은 환상의 날씨를 보여줬습니다.

너무 멋있는 ,,,,,,,

기냥 살고 싶은 .....

전부 다 환상 이네요...

꼭 다시 올겁니다.

오늘 Khai Island 투어를 다녀왔는데 참 만족스러운 투어 였습니다.

카따타이 숙소도 맘에 들고 좀 떨어져 있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가격대비 좋습니다.

오늘 저녁은 Mom Tri`s Kitchen을 다녀왔는데 와이프와 꼬마 모두 좋아하네요..

재미있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중입니다.

아쉽게도 목요일 밤 비행기로 가네요..

시골집에 감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안뇽

 

 


아논   11-09-14 12:46
ㅋㅋㅋ..안녕하세요?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 여쭈어보시더니 여행중 인터넷으로 글을 다 주셨네요.
추석 연휴를 맞아 저희도 아이들과 함께 신구 오픈한 홀리데이인 마이카오 비치에 2박 여행을 갔다가 비구경과 바람소리가 내는 애절한(?) 음행 효과 소리만 듣고 왔네요.
잠깐 날씨가 좋은거 같아 바다를 낀 수영장에 몸을 다그자 말자 바람이 불어 다시 룸에 들어왔네요.^^
그래서 아이들은 키즈 클럽에서 하루 종일 놀았구요.저희는 후배 부부랑 같이 영화 다운 받은거 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비는 왔지만 그래서 더욱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고,오랫만에 낮잠도 자보았네요.
남은 시간 잘 보내시구요.
다음엔 더욱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랄께요.
오짜   11-09-16 12:30
현근아빠님

바로담주 같은숙소로 출발이라 실례무릎쓰고 몇가지 여쭐께요
몸트리스키친-미리저나로 예약해야하는지요/ 오가는건 걸어서??
저희도 3살 조카가있는데 돌아오는날 어찌하셨는지요?(란타룸이용 아님 비용내고 늦은첵아웃하셨는지..
) 가이드북 공부중이긴 하지만 초행이라..혹시 이글보시면 답좀 부탁드려요~~
     
현근아빠   11-09-18 00:24
저도 처음 가게돼서 바쁜  와중에 책도 보고 준비도 했는데 다필요없는거 같습니다.
카따타니 리조트는 좀 떨어져 있어서 가서 푹 쉴수 밖에 없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저도 가기전에 많은 계획을 짰는데, 푹 쉬고 왔습니다.
리조트 앞의 해변에서 꼬마들하고 놀아도 시간 다갑니다.
그리고 몸트리스는 레스토랑 분위기 죽이고, 종업원들 매너 굿입니다. 호텔에서 로비에서 픽업가능합니다.
현지 전화기 없으셔도 로비에다 예약 부탁해도 대신 예약 해줍니다.
다만 주의할점은 당일은 안돼고 전날 예약이 필요하십니다.
아논   11-09-16 13:02
현근아빠님은 어제 한국으로 들어가셔서 아마 글을 보실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여.
몸트리스는 카타타니 타니윙 정문에서 걸어가시면 15분 정도 걸릴거 같네요.거리상으로는 3-400미터 정도.정문에서 나와 왼쪽으로 쭈욱 걸어가시며 테니스장을 지나 언덕길을 올라가면 왼쪽에 간판이 있구 픽업 요청하시면 픽업도 가능합니다.몸트리 연락처는 076-333-568입니다.
글구 레이트 아웃은 체크인시 요청하구 하루전날 프론트에 확인해주심 되구요.
굳이 비용내고 레이트 아웃을 하셔도 되지만 현지에서 확인하시거나 란타룸 이용하셔도 문제는 되지 않을 듯 합니다.
     
현근아빠   11-09-18 00:32
아논님 좀 늦어습니다.
가기 전날 짐톰슨 아울렛으로 동행해주신 경상도 사나이 "욱"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조만간 다시 꼭 갈것을 약속드리며, 마지막날 와이프가 위경련으로 고생해서,리조트 의무실에서 하루종일 누워 있어서 시골집으로 전화해서 사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늦게나마 감사드리며, 오는 비행기에서도 와이프가 고생을 많이하고,비행기에서 내리면서 휠체어로 병원으로 직행햇습니다.
그래서 좀 늦었습니다. 2일동안 병원에 있다가 퇴원했습니다.
음식 고생을 좀 한거 같습니다. 저는 괜찮은데, 다음에는 한국 음식점을 좀 이용해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압버님 모시고 다시한번 ""I will be Back""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11-09-18 15:08
넵.언제고 다시 찾는 그런 여행사가 되겠습니다.^^
오짜   11-09-17 22:09
으휴..또제가 아논사장님까지  번거롭게..
네 나름 공부마니해서 이론적으론 다알지만  질문드렸다가~
마니 감사합니다..가기전 병날것 같아서요 이젠고만하고 잘다녀와서 혹시 모를 저같은분 있을지 꼭글남길께요~
     
아논   11-09-18 15:09
공부는 하되 너무 정보에 얽매이는 우는 범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많은 계획들을 하기도 하지만 요즈은 많이 보고 많이 다니는게 관광의 전부인 시대는 아니더군요.원없이 쉬는 것,마사지 받는것,맛난 현지음식 즐기는것등에 여행의 촛점을 맞추는 분들이 늘었답니다.여권에 찍히는 많은 나라의 직인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런 컨셉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오짜   11-09-18 14:53
현근아빠님 역쉬 감사드려요..주신정보 명심하겠씀다
아내분 아푸셨다니..몸조리 잘하시기를 바랄께요
평소 위안좋고 식중독 잘걸리는 저또한 남일아니니 더욱..
경황없으셨을텐데 다시한번 꾸벅~
푹좀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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