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향미 입니다~
현지에 가서도 얼굴한번 뵙지 못하고 전화상으로 통화만 했지만 시골집이 있어서
든든한 여행이었습니다.
현지에서 예약한 일정들도 오차없이 진행되었기에 감사드립니다 ^^
아이들어 어려서 카이섬투어 걱정했는데 너무나 재미나게 잘다녀왔답니다
다음번엔 피피들어가도 될듯하네요 ㅎㅎㅎ
그런데 역시 마사지는 꼬맹이들 때문에 무리인듯 합니다. 한사람씩 교대로 애보면서
하는데 맛사지가 노동이 되더군요~ㅋㅋ
토요일저녁에 뷔페도 맛나게 먹었고 픽업도 시간 맞춰서 보내주셔서 호텔 이동할때나
마지막날 공항샌딩까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급하게 떠난 여행인지라 준비도 없이 무작정 출발했는데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번 여행은 몇달전에 준비해서 더 재미나게 지내다 오려고 합니다 ^^
그때는 항공 호텔 투어 한번에 몽땅 시골집과 함께 하려고 저희 신랑과 약속을 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날로 날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 방문때는 사무실에 한번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