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2월15일 4박6일간의 푸켓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반넉을통해 호텔과 투어및 픽업으로 불편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간략한 일정을 소개하면
2/10-오전8시 타이직항 인천 출발 오후 1시경 푸켓도착. 픽업으로 예약한 호텔(홀리데이 인 파통)도착 . check in
2/11 자유시간.
2/12 피피섬관광
2/13 팡아만 관광
2/14 check out 후 시내관광 & 공항에서 오후 10시20분 뱅기로 푸켓 출발.
도착 후 검토 해 본 결과 자유여행이 패키지 보다 같은 조건이면 훨씬 저렴한 경비와
훌륭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가족끼리 이전에도 여러번 해외여행을 하였는데 자유여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호텔도 아주 만족스럽고 (홀리데이인의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주변에 좋은 식당도 많아 다양한 요리와 관광을 하였습니다. 제가 탁월한 선택을 한것 같았고 반넉의 도움이 컸습니다. 40대중반으로 영어에 자신이 없어 많이 망설였는데 경험해 보니 푸켓의 관광객들이 대부분 유럽및 아시아인들이고 영어가 제2외국어라 손짓 발짓 및 눈치로 대부분 다 통하더군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이용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용한 식당은 연, 후지, 썽피뇽,칼슨스,더포트 입니다. 칼슨스의 스테이크는 맛있습니다. 썽피뇽의 똠얌꿍은 아~ 즐거운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