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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부장님께...
  글쓴이 : nail01     날짜 : 12-05-14 11:11     조회 : 668    

부장님 4월27일 출발한 윤*경 입니다....

부장님 덕분데 여행 잘다녀왔습니다...

모두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호텔도 넘 좋았구요....

관광도 넘 재미있고 좋았어요...

여러번 전화해서 귀찮게 해도 한번도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저희때문에 항공예약도 잘못되서 고생도 많이 하셨구요...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 이런글 쓰는거 정말 싫어하는데....부장님께 꼭 이말이 하고싶어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12-05-14 12:07
안녕하세요?
서울 사무실 양부장 칭찬글이네요.^^
좋은 일에 대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지요.
잘못한게 있으면 따끔한 충고나 질책이 있어야 하겠구요.잘 했다면 당연히 칭찬을 받아야지요.
다만 비밀글이여서 보다 많은 분들이 보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에 최고 운영자로서 글 수정 들어가서 오픈글로 바꾸었고 기재하신 본명에 * 처리를 하였습니다.
여행을 위해 여러번 통화하신듯 한대요.친철한 상담으로 좋은 여행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또한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번거로운 일이 사실인데 양부장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심과 동시에 칭찬의 글 감사드립니다.^^
양부장   12-05-14 12:19
안녕하세요?
여행 인원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신경 쓸일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출발일 공항에서 영문이름으로 연락도 주시고..이런저런 사연도 있었지요..
다행인것은 아무탈없이 여행을 마칠수 있었다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행객의 궁금한점이나 만족된 여행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조언등을 드리는건 당연한 저의 일이리고 생각합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아...***님! 할 정도로 목소리도 귀에 익었고..맑은 목소리는 옛날 모 방송국의 아나운서와 흡사했었지요^^
어느때는 전화 너머로 들리는 명랑한 목소리에 활력이 생기기도 했었지요..
감사글을 처음 받은건 아니지만 언제나 이런 글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또다시 일할 힘이 생기지요..
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푸켓을 찾으실때 들러주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nail01   12-05-25 11:33
안녕하세요...ㅋㅋㅋ
글써놓고 잊고 있었어요...
직장동료가 푸켓여행 물어보길래 아주 좋았다고...반넉 한번 들어가보라고..
강추 했어요....
ㅋㅋㅋ 날씨도 더워지고 건강하시고요..수고하세요..
양부장   12-06-21 11:04
안녕하세요?
가뭄이 길어 걱정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든 분들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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