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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와 차뱅의 첫 해외 나들이 - 에필로그
  글쓴이 : 오자영     날짜 : 04-03-12 03:57     조회 : 545    
1.에필로그

2003년 10월 19일..드디어 우린 부부가 되었다 (아직도..어색..--;;)
결혼 준비는 5월부터 시작 하다 보니.. 신행지 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었고..
휴양과 관광을 모두 할수 있는 곳을 고르다 보니 푸켓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외 여행이 처음인 우리로서는 바가지 상혼의 패키지 여행은 꺼려 지게 되었고 그래서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일단 ‘태초의 태국정보’ 라는 다움 카페에 가입했고 거기서 ‘아쿠아’ 를 알게 되었으며 더불어 ‘시골집’ 이라는 푸켓 한인 현지 여행사를 알게 되었다

처음엔 자유여행을 생각했었다 카페의 여행 후기나 Q&A 를 통해서 많은 자료도 얻을수 있었고 어느 만큼의 자신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해외가 초행이며 더욱이 신혼여행인지라 조금은 편하게 다녀오자는 생각이 들어서 태초 카페에서 성심껏 활동을 하고 계시던 ‘시골집의 아논님’께 자문을 구하고 내가 원하는 스케줄을 만들어서 시골집을 통하여 신혼여행을 다녀 오게 되었다

내가 쓰는 별 것 아닌 글이지만 푸켓을 방문키로 마음 먹은 …그리고 시골집을 선택한 사람들에게..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덧붙임 : 가서 쓴 경비나 시간등은 시일이 많이 지나서 잘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내가 아니더라도..다른 사람들이 경비에 대해서 많이 적어 놓았기에..나는 그저 내가 보고 느끼고 온것에만 치중하여 글을 쓸까 한다..

아논   04-03-12 23:30
  이게 누굼니까? 그리운 우리의 자영님...그래도 이렇게 잊지않구 방문해주시고 또 늦었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 지난 후기라도 올려주시니 뭐라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너무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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