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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간의 푸켓여행..
  글쓴이 : coolmin     날짜 : 12-08-01 00:43     조회 : 702    

 7월 22일 새벽 푸켓 도착....

6일을 풀로 놀고 28일 새벽 1시 푸켓을 떠났네요.

 

모든 일정을 통째로 시골집에서 예약했는데... 덕분에 편하게 걱정없이 잘 다녀왔어요.

특히 차량 기사님들이 넘넘 친절하셔서 좋았아요.

 

 

우기라 무쟈게 걱정하며 갔는데 비 한방울 오지않고 쨍쨍한 날씨 덕에 완전 즐겁게 놀았어요.

 

숙소는 밀레니엄 레이크사이드 디럭스 3박 + 까타비치 디럭스2박.... 결론은 까타비치 압승

 

밀레니엄은 5성급 답지 않은 시설과 청결하지 못함에 좀 실망했구요... 압권은 눅눅함...늪에 빠져있는 듯....흐미...3일내내 여분 카드키 꽂아두고 나다니며 에어컨을 켜댔지만.... 소용없더만요....

2층이라 그른지 넘...습해.... 모기도 엄청많구요..위치는 무지 좋아요... 정실론과 호텔에서 바로 연결되고 무엇보다 문열고 나감 얼마안가 빅C... 수영장도 그럭저럭 놀만해요... 근데 라이프가드? 아저씨... 자기가 경찰인 줄 아나..... 울 옆 한국팀 위에 입은 수영복을 만져보며 검사까지....쳇..

  

까따비치는 룸 컨티션이 좋지 않대서 기대 안하고 갔는데... 완전 좋았어요. 시설은 좀 낡은 듯..특히 열쇠키라니...ㅋㅋ....

글구 작은 커피포트...그치만 밀레니엄 대비 그닥 떨어지는 시설이나 청결도는 아니었구요. 무엇보다 보송보송해요...룸과 침구가... 높은 층 달랬더니 5층 꼭대기 주더라구요... 그 덕분일까? 빛 잘들고 전망 완전 죽이고..수영장에 바다까지 한눈에...ㅋ...

완전 반했어요...위치도 좋아요. 리조트 나감 바로 음식점과 맛사지집이 즐비해요.오 히려 밀레니엄 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 전 좋았어요.

 

 

 

투어는 존그레이 씨카누투어와 마이톤 요트투어 했네요..둘다 완전 만족이에요.

존그레이는 비싼 값은 하더라구요. 12시에 픽업와서 돌아오니 밤 10시 넘었더라구요. 가이드와 보트 저어주는 가이드 모두 영어로 의사소통 되구요..가이드 한 명이 한팀에 붙어서 완벽하게 안내? 해주더라구요. 저희 가이드는 엄청 챙겨주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더하게 해주려고 무지 노력했어요.

환상적인 날씨에 행복해서 출발하고 팟타이랑 스프링롤로 간단히 점심 주구요..물과 음료는 계속 제공되고 머핀이랑 과일 간식도 주대요...엄청난 주머니로 드립커피도....꽤 맛있어요. 해있을땐 석회함 동굴과 맹그로브 숲 카누타고 보는 거 계속하고..원없이 카누타고 동굴과 맹그로브나무 봤네요. 나중엔 고만봐도 되겠지 싶더라는 ㅋㅋㅋㅋ.... 한 곳에서 수영하고 씨카누타고 저녁 먹어요. 저녁메뉴는 꽤 되요. 똠양궁, 치킨요리,볶음밥 기타 등등... 근데 전 이때 부터 멀미시작해서 암것도 못 먹었어요ㅜㅜ 해지고 나서 행사가 넘 좋아요. 러이끄라통? 그거 만들어서불붙혀 깜깜한 바다에띄으고 소원빌어요 ..무지 정성껏 만들게 도와준답니다. 울 아들은 바다에 띄웠다가 건져서 호텔까지 가져왔지 모에요.. 글구 압권은 발광플라크톤... 깜깜한 동굴에서 바다물을 건드리면 막 빛나는 애들이 있어요. 진짜 신기해요.. 근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워요.

 

 

마이톤 요트투어도 완전 굿!!

역시 환상적인 날씨...10쯤 픽업와서 끝내고 항구에 오니 3시 30분.....울 아들은 푸켓서 가장 좋았던게 요트투어래요. 존 그레이는 좋았는데 시간이 길다보니 저질체력 우리 가족은 나중에 지쳤거든요...요트가 꽤 넓찍하고 좋아요. 게다가 가는 동안 망고스틴이랑 맥주랑. 아이스티랑. 물이랑 무제한 공짜....

날씨가 좋아서 갑판?에 나가 바람 맞고 바다 보며 섬까지 갔어요.

가면서 작은 날치같은 물고기랑 먼발치서 돌고래도 보는 행운이... 울 아덜은 완전 신나서....^^마이톤 섬에 도착했는데 물이 어찌나 맑은지 나누어주신 식빵 들고 풍덩 스노쿨링하고 지치면 줄낚시... 남편은 줄낚시로 물고기 낚고 아들은 그물로 두마리 낚고 무지 조아라 했어요.

놀다가 새우, 돼지고기, 닭날개 비비큐에 주먹밥, 모닝글로리로 화려한 점심식사 하구요.. 멀미할까 참다가 이때 쯤 맥주 먹으려 했더만 다 먹고 없더라는... 혹 가시게 됨 미리 챙겨두세요..ㅋㅋ   밥 먹구 좀 더 놀다가 돌아왔네요...

 

 

 

마사지는 총 4번 받았네요

빠통에서 LIMONE 에서 타이 맛사지 1시간... 와우! 여기 최고에요. 넘넘 시원하고 좋아요. 200바트인데 팁으로 100바트 줬어요.

 

까타비치에서 까타비치리조트에서 가까운 텁럽에서 발마사지..250바트. 책에 있는 쿠폰으로 10% 할인도 받고...흠 꽤 좋았어요. 괜찮아서 담날 또 갔는데 전 오일마사지, 남편은 타이맛사지하려고 하니 커텐치는 공간이 딱 2명분... 항상 울 아덜 달고 가서 옆에서 비디오 봤거든요... 넓은 곳 찾으니 그 옆옆집이 같은 가게라며 오리엔탈마사지로 보내더군요...그냥 어제 거기서 받았어야 했어요....흑.... 맛사지 완전 못하고 자리에 뭐가 있었는지 남편과 저 완전 많이 물렸어요. 온 몸 여기저기... 병원가야되나 고민할 정도로...

 

마지막은 푸켓타운 킴스마사지에서 발마사지 1시간...300바트였던듯... 저번 악몽으로 맛사지자리에 눕고 싶지 않아서리... 근데 별로더라구요... 텁럽 마사지보다 훨 못해요.. 시설은 좋은데...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혹 참고가 되실까 해서요.

 

여행은 계획세울때가 젤 좋은 것 같아요

다녀오고 나니 전 내년에 또 어딜갈까... 생각하게되네요...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즐겁게 여행준비하시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cho9927037   12-08-01 10:20
상세하고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아논   12-08-01 10:55
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 감사드립니다.^^
이번주엔 날씨가 안 좋다는데 아직까지는 햇볕은 쨍쨍인데 바람이 좀 부네요..

사진이 있었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그래도 아주 상세한,원초적인(?) 표현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여행인듯 머릿속에 그 그림들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우기임에도 좋은 날씨속에 여행을 할 수 있어 다행이구요.좋은 여행으로 다음에 또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
늘건강하게 행복한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coolmin   12-08-01 15:13
안그래도 사진없는게 걸렸는데....사진 올렸어요.. 잘 했죠? ㅋㅋㅋ.. 핸드폰 요금도 입금했어요. 늦어 죄송해요
아논   12-08-01 17:12
핸드폰 요금도 확인했구요.
사진이 들어가니까 글이 확 달리보이네요.^^
"컵쿤 막막나캅"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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