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외 반넉 식구들 덕분에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첨엔 흥분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되던 자유일정을 마치고 나니 왠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 거와 같이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 커플은 4박6일이라는 일정이 아쉽다는 여운을 가지고 또 다시 태국의 신비함과 새로움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물론, 반넉식구들의 도움이 필요하고요..
추후, 부족하나마 다른분들을 위한 여행후기를 남기고자 하니..기대해 주시고요.. 반넉은 여행후기 콘테스트 같은거 없나여?^^*..상품으로 스파마사지 티켓같은거라도 주시징~~~~ 농담입니다..^^*
암튼, 무사히 도착했고..짐 풀기도 전에 너무도 고마워서 글 냉깁니다..
* 아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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