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통해서 교통편 및 쇼 예약 도움 받아서 여행 잘마칠수 있었습니다.
여행중 궁금한 점이나 tip을 게시판에 질의 했을때 빨리 답변 달아주셔서 일정 차질없이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공항 샌딩건도 비행기 연착 문자를 받고 픽업 한시간전에 전화드렸는데 타 항공사
상황 및 늦은시간임에도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픽업 시간 미뤄주신 덕에 숙소에서 편히 쉬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숙소를 저렴한 곳으로 잡으니 비용 부담이 적어 1박을 추가
로하고 밤에 체크아웃 했습니다.)
공항 도착하니 연착때문에 오랜시간 기다린 사람들의 피곤한 모습이 꽤 보이더라구요 ^^
7년전 친구들과 자유여행 갔을때와 달리 와이프와 5살 애기를 데려가고, 여행사도 바뀌어
조금 우려가 있었는데 세심한 관리 및 스케줄 정확히 지켜주셔서 즐거운 여행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와 평판은 역시 무시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이나 후년에 처형네 식구들과 다시 갈 계획인데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