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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 여행 후기(28개월 동반)
  글쓴이 : bluepsyat     날짜 : 16-05-21 02:20     조회 : 2250    

시골집 통해서 지난주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잘 도와 주셔서 대부분 계획했던대로 여행을 잘 보냈네요.

아무래도 아기동반 여행이라 여행기간이 짧지는 않았음에도 일반적인 푸켓 여행과는 거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기 동반해서 가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5/8~5/17 총 8박 10일 랜턴리조트 럭셔리 2베드룸(럭셔리 펜트+ 스튜디오 펜트) 4박 ,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 샌즈 리조트 앤 빌라스 디럭스 풀빌라 2베드룸 4박 으로 다녀왔구요

 

아기때문에 숙소는 무조건 취사 가능한 곳을 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센타라는 워터파크 + 빌라내 풀에서 놀기 위해 골랐습니다.

참고로 랜턴은 부엌은 있는데 가열도구가 없어 밥솥과 전기포트를 가져갔습니다. 전자렌지 있어요 햅반도 가져 갔지요(덕분에 짐이 한보따리 였네요)

 

아기 때문에 한국에서 카시트도 가져갔구요.

짐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추후에 시골집에서도 카시트 착용하시고 비용을 더 받으시는 것도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밴 같은경우 공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랜턴 리조트>

보통 유아동반 숙소는 빠통에서 홀리데이인 많이들 가시는 편인데 홀리데이인은 정실론,반잔하고 거리가 가까운 편이 아니라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정실론, 반잔 등 편의시설이 가깝도 가벼운 취사 되는 랜턴으로 골랐습니다.

성인 3+유아1 이라서 2베드룸(럭셔리 펜트+ 스튜디오 펜트,커넥팅룸임) 으로 해서 묶었는데 럭셔리펜트 베드보다 스튜디오 펜트 베드가 좀더 크고 옆에 화장실 벽으로 막을 수 있어 애기가 떨어지지 않게 눕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되면 바닥에서 재울려고 했거든요

 

수영장은 타 브랜드 호텔에 비해 작았지만 이용객이 거의 없어 아기랑 놀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객실 내 무료 제공품으로 하루 생수 2병 2베드룸은 4명 줬어요.

웰컴 기프트로 사과,과자2봉,스프라이트 2병 이것도 냉장고 2개에 2쌍씩 이렇게 있었구요 비치 타올2쌍,쪼리 2쌍(각객실별로) 있었습니다. 우산이 2쌍씩 있어서 굳이 한국에서 우산 가져갈 필요가 없었구요 아침 청소시 부엌 설거지까지 다해줬습니다.

소음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 별로 불편할정도 까진 아니었네요 조식은 많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있었구요 조식 메뉴는 3일동안 조금씩 다르게 나왔었습니다. 4일째 원래 음식으로 돌아갔어요.

직원들 대부분 저희 애랑 잘 놀아주고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세탁 서비스 세탁만 60/kg 세탁+ 다림질 90/kg 이었고 보통 길거리에서 50/kg 였는데 숙소에서 맡겼더니 정말 잘 해주더군요 가격도 저렴하니 잘 이용했습니다.

두리안,망고스틴 반입 안되요

와이파이는 무료인데 신호가 조금 약해요 ㅠㅠ

 

랫츠 릴랙스까지 걸어서 3분? 반잔까지 5분 정실론까지 6분정도 거리였구요 위치적으로는 딱 좋았습니다.

 

첫날 5/8(일요일)

오후 4시 반 도착 이었는데 국제선 도착은 사람 무지 많아요.

입국수속 시간이 꽤 많이 걸렸습니다. 카시트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게 보통 짐찾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찾는게 맞는데 이상하게 푸켓에선 비행기 출구 앞에서 주더라구요(유모차 받아가는 곳에서) 뭔가 오해가 있던 건지 항상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골집 통해서 공항 픽업 신청했는데 기사님 운전 참 잘하시더라구요 감탄했습니다. 생각보다 숙소에 빨리 도착했던 것 같아요 이럴줄 알았으면 공항 샌딩도 시골집에서 마저 할걸 그랬습니다. ^^:;

투어를 모두 아이에 맞추다 보니 코끼리 트래킹, 카이섬, 팡아만 정도만 준비했는데 셋다 괜찮았습니다.

 

<정실론>

코끼리 트래킹시 코끼리 줄 바나나랑 망고사러 빅씨 갔는데 바나나가 생각보다 싸지는 않더라구요 반잔은 조금더 저렴하고요 트래킹 장소에도 파는 건 알고 있었는데 좀더 크고 맛있는 거 들고가려다보니(남으면 좀 먹고요)^^;;

망고는 반잔이 제일 저렴했어요.

시기에 따라 가격차가 있으니 그냥 비교만 하세요 반잔이 60~80/kg 였고요 크기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크기정도 아주 크진 않지만 그래도 작지는 않은

빅씨는 115?/kg 정도 근데 빅씨가 좀더 익은 망고가 많았구요 왕빅싸이즈 망고도 점원에게 얘기하면 구할수 있었습니다. 큰건 개당 거의 500g이 넘더라구요 맛은 빅씨 망고가 더 맛있었습니다.

로터스도 가보았는데 로터스는 망고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정실론 빅씨가 관광객이 많으니 망고를 좀 많이 갔다 논거 같았습니다.

제가 가서 봤을 때의 느낌이니 참고만 하세요

정실론 내 댓츠 씨암은 구경 할만 하더라구요 다만 계단밖에 없어 유모차로는 내려가기 힘듭니다.

애기 옷 귀여운 거 많이 있어 한두벌 샀어요 공항 면세점 비싸니 선물 살 거 있음 한두개 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정실론 내에서 투어리스트 프리빌리지 카드 받아가면 몇몇 가게 및 음식점 할인이 되는데 없어도 해주는 것 같았어요

맥도날드 콘파이는 소문대로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패스트 푸드점은 0.5바트 잔돈은 안받아요 그거 처분 하러갔다가 알았습니다.

 

<반잔시장>

제가 제일 궁금했던게 반잔 VS 라와이 였는데 직접 가보니 좀 알겠더라구요

우선 반잔 해산물은 라와이에 비해 턴오버가 좀 느리니 상대적으로 덜 신선하긴 했습니다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가격은 비슷한 정도에서 +/- 였구요 가장 큰차이는 조리비 2층에서의 조리비가 라와이 쿤파,묵디의 조리비에 비해 비합리적이고 바가지가 좀 있었습니다.

라와이 식당들은 정확히 kg당 요금을 적용하는데 비해 반잔 2층은 좀 많이 비싸게 받더라구요 결국은 반잔은 과일만 사러 몇번 가고 안갔습니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운영되고 내려가는건 고장 나 있어요

 

<반잔 야시장>

가격은 정말 로칼 가격이었던 거 같구요 대부분 한번씩은 다 먹어봤던 거 같네요 먹을 곳이 없으니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5/9(월요일)

사파리 프로그램 B 이용했는데 우선 직접 이용해보니 아논 사장님이 말씀하신 뜻을 알 것 같았습습니다.

코끼리 트래킹 + 원숭이쇼 인데 둘다 아이가 좋아하긴했는데요 코끼리 트래킹만 해도 괜찮았을 법했습니다. 트래킹만 2번해도 괜찮았을 거 같아요.

트래킹은 30분정도 인데 중간에 조련사분이 내려가고 코끼리 머리위에 앉게 해줍니다. 의자가 많이 낡아서 다소 위험해보이긴 했습니다만 좋았네요.

시간도 적당하고 투어 마치고 갈때 기사분께 부탁드려 숙소로 안가고 브라일리에 내려 점심먹고 왔는데 맛 괜찮았습니다. 다른건 못먹어도 브라일리 밥은 아기가 좀 먹더군요 닭육수는 삼계탕 육수와 비슷했고 일반적인 후기들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다만 양이 적다하여 대자로 2개 시켰네요

 

점심에 아기 낮잠재우려 유모차 끌고 나와 랫츠 릴랙스가서 마사지 받았는데 낮에는 예약안해도 받을만 한데 저녁은 사람이 무지 많아서 예약이 필요했습니다.

푸켓에 마사지 집이 많은데 아기때문에 예약을 할 수가 없어(애가 언제 낮잠을 잘지 알수가 없으니요) 그냥 가까운 랫츠 릴랙스 갔습니다. 시설은 정말 호텔 수준(다른 유명 마사지 집을 가보진 않아 직접 비교는 안되지만서요) 이더군요 전 만족했습니다. 게다가 베드 3개짜리 방 에서 옆에 애기 재우고 2시간 동안 편하게 마사지 잘 받고 왔습니다.

전 여기가 좋았는데 집사람은 시설은 랫츠 릴랙스가 나은데 시원한 것은 킴스마사지가 낫다고 하더군요 저에게 킴스마사지는 너무 아팠습니다 ㅠㅠ

애기 밥은 빠통 있는 동안은 숙소에서 해먹이거나 정실론 마루 한식집에서 먹였습니다. 망고가 많이 저렴해 1인 1망고 세끼씩 꼬박꼬박 먹구요

 

5/10(화요일)

아이 시차때문에 새벽 5시~6시에 일어나는게 매일이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7~8시지요

덕분에 6시반 조식시간은 거의 1등으로 갔습니다.

랜턴에서 빠통 비치는 걸을만 합니다. 10분~15분 정도 걸렸어요. 조식먹고 산책 갔다 수영장에서 놀다가 11시쯤 라와이 가서 해산물 먹으로 갔네요 해산물 먹으로 라와이 도착하니 wut(윌 기사님이던가요) 기사님이 핸드폰 주시더니 식사후 연락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편햇습니다.

라와이에서는 묵디 갔었구요 음식 다 맛있었습니다. 조리비도 많이 안비쌌구요 모닝글로리랑 볶음 밥 다 맛있었어요.

밥먹고 아기 재우고 킴스 마사지에서 마사지 받으려고 했는데 아기가 안자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그냥 옆에서 놀리고 마사지 받앗습니다. 아기도 마사지 돼요 그랬더니 된다네요 ^^:; 뭐 몇분 받다가 아기가 못견뎌 마사지 안하고 아기랑 놀아주셨습니다 킴스는 마사지 방식이 랫츠 릴랙스랑은 달랐어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기사님이 제가 미리 아논님께 말씀 드린 일정을 너무나 잘 숙지하고 계셔서 편했습니다. 중간 중간 부탁도 잘 들어주시고 돌아가는 길에 푸켓타운의 로빈슨 들려 와코루 쇼핑하고 들어갔네요

같이 여행간 처제가 국내 와코루 관련된 업체에서 일해서 겸사겸사 구경하고 선물도 할겸 갔는데 가격 자체는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하더군요  전 그쪽으론 문외한이라 그냥 에어컨 피서만 하고 왔습니다 ㅠㅠ 푸켓타운에 맛집이 많은데 현실적으노 아기동반에선 무리더군요

 

5/11(수요일)

이날은 카이섬 갔는데 다행히 아일랜드 호퍼 오전투어가 취소가 안되어 잘 다녀왔습니다.(아논 사장님이 취소 될 수도 있다하셔서 걱정하고 있었네요)

확실히 카이섬은 애들가기 좋은 거 같아요 배도 오래 안타고 물고기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정해져 있는데 보통 섬 정면은 보트가 정박해 있거든요 파라솔에 앉아 정면 보는 기준으로 좌측 끝에 물고기들이 모여 있습니다.

빵 조각주면 물고기가 달려든다고 하여 미리 식빵을 사가지고 갔는데 가이드님 말이 주면 안된답니다 ㅠㅠ 아주 조금만 허락받고 빵 한톨만 아기보라고 주고 왔네요 덕분에 식빵은 아기 간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호퍼사는 카이섬 내에 전담 카운터가 안쪽에 있어 물이랑 과일 과자 음료 등등을 섬에 있는 동안 먹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파라솔에 앉아 있으니 알아서 가져다 주기도 하더군요.  

파라솔은 150바트에 이용할 수 있는 데 시간제한은 딱히 없구요 호퍼사 이용 객들 대부분이 애들 동반 가족 여행객들이었습니다. 점심은 카이섬에서 항구로 돌아와서 먹는데 종류는 많지 않은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애들 먹일 음식은 아니어서 애기 음식은 과일하고 미리싸간 간식거리로 대신했네요

카이섬 투어는 일반 스토클링 생각하시면 안되고 파라솔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며 얕은 바다의 물고기를 애들한테 보여주러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전 좋았어요

 

5/12(목요일)

오전 9시 체크 아웃 후 타이거 킹덤으로 갔습니다. 타이거 킹덤도 애가 좋아해서 갔는데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직접 호랑이를 만져볼수 있어 좋았네요 다만 안전에 있어서는 그래도 조금 주의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센타라 쉐스트 샌즈로 가기전 로터스에서 장봐서 갔네요 삼계탕하려고 닭을 샀는데 닭이 머리랑 발까지 그대로 있어 집에가서 손질을 다시 좀했습니다. 태국의 돼지고기 가격은 많이 저렴하구요 소고기 닭고기는 비슷한 거 같습니다. 보쌈해먹으려고 돼지고기 샀는데 덩어리로 팔아서 편했습니다.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 샌즈>

여기는 애들 동반 여행으로 가기에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특히나 풀빌라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비수기라 저렴하게 가서 괜찮았던 것도 있구요 풀빌라 이상 숙소는 더클럽에서 체크인을 하구요 체크인시 직원이 직접 동반해서 숙소 내부를 설명해줍니다. 투숙기간 중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구요 퇴실시 비행기 시간이 남으면 라운지 내부에서 인터넷하면 쉴 수도 있습니다. 원하면 객실 앞으로 택시도 불러주구요.

 

객실 내 시설은 칼 빼고 대부분 다 있었구요 물은 하루에 4-5병씩 채워주고 아기는 메인 침실 바닥에 재웠습니다. 이불 3장 추가 요청해서 바닥에 깔고 재웠네요

키즈 클럽이 잘되어 있어 애가 좋아했구요.

워터파크내 시설도 좋아서 성인 아디 둘다 놀기에 좋았습니다. 슬라이드 좋고 파도풀도 애기 구명조끼 입히고 들어가서 놀고 유수풀도 좋았어요 아기용 슬라이드가 따로 있어 아기가 많이 좋아 했습니다.

단점은 이 리조트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요 정말정말 조식은 그냥 먹을만했는데 중식 석식 워터파크식 룸 서비스 모두 맛이 정말 없어요.

취사가 가능해서 대부분 해먹어서 다행이지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 보난자 프로그램이(10000+3000) 있어 식사를 시켜먹을 까도 고민했는데 안하길 잘했네요 세탁기가 빌라내에 있는데 세제가 없어요 리조트 내 마트에서 사거나 한국에서 가져가시거나 해야합니다.

리조트 내 마트가 있는데 별거는 없어요 신선식품은 없고 쥬스 음료 우유 정도 기념품 약간 과자류 등등 그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예전에 로비가 휘트니스 센터 있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곳으로 바뀌어 있구요 휘트니스쪽 입구로 나가면 몇몇 음식점들이 있고 과일파는 곳 한두곳 있습니다. 망고는 70/kg정도 했구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세븐일레븐이 하나 있는데 여긴 새로 생긴 로비쪽 출구 근처에 있는데 걸어가려면 조금 멉니다. 공항 옆에 있어 소음이 종종 있어요 아주 많이 이륙하는 건 아니지만 새벽이란 저녁때도 있기 때문에 소음이 가끔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비행기가 옆에서 가까이 보여 애가 좋아하긴 했던 거 같네요

 

5/13,14(금,토)

숙소에서 스플래쉬 정글 워터파크-키즈 클럽-빌라내 풀장 - 수영장  돌아가면서 계속 놀았습니다

 

5/15(일)

팡아만 투어

마이카오에서 육로로 가니 정말 가깝더라구요 30분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일찍 가니 사람도 적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만족도가 좋았던 투어였어요 

물이 잔잔해서 아이가 놀기에도 좋았고 씨카누도 좋았습니다. 이슬람 사원에서 먹은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팀들이 같은 식사를 하게 되는 것 같은데 김치도 있고 야채국에 볶음밥,완자 튀김 생선 이렇게 있었던 것 같네요 얼음도 따로 나오고요.

 

가이드님(성함을 몰라요 ㅠㅠ)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아이와도 잘 놀아주시고 해서 즐거웠던 거 같습니다. 한국말도 잘하시고 일정 설명도 잘해주시고요 돌아올때 마트도 들려주시고요 필요한 물품도 찾아주시려고 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그러고보니 돌아올때 마트 앞에서 가이드님 장모님하고 따님도 만났었네요 수중에 현금을 별로 안챙겨와 팁을 별로 못드렸던게 신경이 좀 쓰였어요..

 

아이 낮잠때문에 투어를 따로 신청했는데 계획했던대로 투어를 마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기 이유식 간식 챙기시는 분들 대부분 공항이 그렇듯 아기 관련 음식,음료 등은 왠만하면 통과 시켜줍니다. 

 

대략적인 일정 및 후기인데요

아이동반 여행 하시는분들이 있으시면 그냥 대략적인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행기간동안 일정에 차질없게 투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사장님 이하 가이드님 기사님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 가게되면 또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논   16-05-21 11:07
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군요.
여행 경험담과 느낌을 하나 하나 적어주신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대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을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모두가 같은 느낌일 수는 없지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언해주신 카시트 부분은 저도 고려를 하긴 했는데,보관,관리등이 쉽지가 않아서 보류중인데요.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망고철이라 맛난 망고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푸켓타운의 시장에서는 보통 키로에 40-50바트 정도하는데요.
가격이란 아무래도 땅값,이용 대상에 따라 정해지는것이다보니 빠통에서라면 그 정도는 감수하셔야 할듯 하네요.저희도 요즘 매일 식전에 입맛을 돋구기 위해 망고를 먹고 있답니다^^

-저희 차량과 기사들 대체적으로 만족하신듯 하네요.
정기적으로 기사들과 대화하고,교육도 하지만 사람의 일이다보니 간혹은 컴플레인이나 문제도 생기기도 하네요.^^100% 만족은 불가능하겠지만 늘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카이섬 투어의 경우 제가 자유 여행업을 시작한지 14년째지만 아일랜드 호퍼사가 가장 인상이 깊게 남아요.사장님부터 시작해서 직원들이 정말 가족같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보거던요.^^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의 음식맛은 아직도 그대로인가보네요.
가격대비 리조트 식당,클럽 라운지,스플래쉬정글내 전부 가격을 떠나 맛이 이건 완전 끝장이였거던요.
그래서 저도 여러번 묵었었지만 식사는 빌라내에서 자체 해결하거나,좀 번거롭더라도 차량으로 사라신 다리 건너기전 해변가에서 식사하거나,사라신 다리를 건너 팡아주로 들어가서 바닷가옆 식당에서 식사하곤 했었지요.^^
요즘은 체크인시 데포짓을 요청하는데 한국카드는 취소가 늦어 문제가 있다면서 한국의 은행에서 발행한 카드는 받지 않고,현금만 받는다고 하네요.
취소가 늦는게 한국의 은행 시스템인지,태국 은행 시스템인지,그도 아니면 호텔 자체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모든 호텔이 이상없이 수행하는 카드 데포짓을 한국 카드는 안된다고 거절하는 것은 분명 또다른 문제인듯 하네요.

-팡아만 투어를 모셨던 가이드 이름은 "빌리"입니다.
저하고 많이 닮았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구요.가이드팁을 지불하셨으면서도,추가로 송금까지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려요.
빌리에게 이야기했더니 정말 감사하다며,그러나 혼자서 한게 아닌만큼 기사와 함께 반반씩 나눠달라하더군요.그래서 빌리와 기사에게 고마운 마음 담아서 전달해드렸고,가이드와 기사도 생각지도 못한 추가 수고비에 대해 태국식으로 감사 합장하고 받았습니다.

아기랑 여행하신다고 예약하기 게시판에서 댓글과 댓글로 많이 주고 받았었는데요.
아무 문제없이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언제고 다시 찾아주시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   16-06-09 09:52
마치 제가 여행하는듯 했습니다^^
웨스트센즈리조트는 아이 있는 가족들에겐 진리이죠!!!
한국 직원도 있었는데 요즘도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희도 스팸이랑 포장김치 싸가서 방에서 해먹곤 했어요~
아논님 저도 이제 슬슬 가을여행을 지금 또 계획 중입니다.... 세번째네요~ 네번째던가요^^
     
아논   16-06-09 12:58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푸켓에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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