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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논님.. 그리고 시골집 여러분 기운내세요.
  글쓴이 : 하얀산     날짜 : 04-04-09 12:00     조회 : 450    
조금 생소한 메일이 와서는 오랜만에 시골집에 들어와 봤습니다
지난 2월 급한 맘에 끄라비 까지의 교통편을 문의한 후에
여행계획이 취소되는 바람에 조금 미안한 맘에 못왔었는데..

지난 가을 푸켓 여행뒤로 그 후유증에서 못헤어나
가끔씩 들르던 시골집에서 머랄까 느낌이 좀 이상한 글들이..
거의 대부분의 글에 그런투의 글꼬리가 붙는 것을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런 일이 있으셨더군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으리라 짐작됩니다.
다행히 여러 경로로 확인이되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제 일 관계로 비슷한 일들을 많이 겪어본 경험이 있어
그 답답함을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기운내십시요.. 하시는 일이 번창하시는 도중에
한번쯤은 겪어야할 고비라고 생각하시고..

저도 그리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사람에게 있어서 특히나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
가장 큰 무기는 솔직함...정직 이라고 봅니다.
내가 솔직하다면 두려울건 없는거죠..

이번일로 담금질 확실히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번창하는
시골집되시길 바랍니다..   

올해 중에 다시 태국을 갈 수 있을런지.
이 생각만 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야우님께 안부 전합니다.. ^ ^
                                                        하얀산 정홍주 드림..

뱀발..
전 그분의 연세가 그정도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쓰신 글을보고 전 어린 학생이 오래도 푸켓에 있네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젊게사시는 심술10단님이 부럽네요 ^ ^ 흐흐

아논   04-04-17 12:00
제 친구 야우가 모셨었군요.
이렇게 가끔이라도 가져주시는 관심에 감사할 따름임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아마 야우도 고향인 크라비로 가서 일을 하게 될것도 같은데..일본 관광객을 위한 웹싸이트를 개설하고 여행사를 오픈을 했담니다.
다음에 또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뵙겠슴니다.감사함니다..
하얀산   04-04-19 18:17
  담번 태국의 목적지로 끄라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야우님을 그곳에서 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실례가 안된다면 사이트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항상 좋은날 되십시요
아논   04-04-29 01:41
글이 늦었슴니다.
야우의 웹싸이트 주소는 www.phukettourservice.com임니다.수고하세요.
아,,참 글구 야우 요즘 저의 일도 가끔 도와주고 있는데요.
아직은 크라비가지 않는다고 하는군요..푸켓의 집이랑 정리해야 할것도 많구,조금 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함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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