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를 신청하려다 취소하고
공항 픽업만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도움 주셔서
공항에 잘 도착해서 입국수속 잘 마쳤습니다.
픽업해주시는 분이 한글로 제이름 피켓도 준비해오셔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컸습니다.
다음 푸켓 갈일 있으면 다시 연락드리고
지인들께도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였습니다만....
아이랑 단둘의 여행에서 바람이 걱정되어 투어 예약을 하지 않으셨는대요.
타이항공으로 방콕에 가셔서 다시 진에어로 수속을 하셔야 하는데 중간에 대기 시간이 너무나 길어서 아이랑 긴 시간을 보내는게 힘이 들것으로 판단되어,국내선 시간 변경을 조언드리게 되었고요.
항공사와 몇차례의 통화끝에 해드릴 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항공 시간 변경은 여행사 수수료는 커녕 귀찮고 성가신 일이 분명합니다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해 드리게 되었네요.
건강하시고요~다음에 또 인연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된다면 좋은 모습으로 모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