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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논님..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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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근희
날짜 : 04-04-15 23:41
조회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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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계시판인데 후기는 나중에 올릴께요.. ^^;;
우선 너무 잘 갔다왔고 동생이랑 언니랑 모두다 아논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귀여운 따님 두분이랑 토바기님 장인어른 모두 잠깐 만나뵜지만.. 모두모두 잘계시죠? 안좋은일이 연달아 생겨서 맘 상하셨겠지만.. 힘내시구여.
시골집 발전을 위한 액땜이었다고 생각하세요..
이런말 별로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타지에서 언제나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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