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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부모님과의 푸켓여행(3)
  글쓴이 : 정효현     날짜 : 04-04-26 07:36     조회 : 536    
21일

오늘은 팡아만 씨카누 투어 하는 날!!

오전8시에 다른분이 픽업하러 오셨다

호텔 여러군데를 들러 차에 태운후 우린 배를 타러 갔다

2층배에 1층은 카누 싫는곳이구 2층에 빅차이 말대루 들어가서 왠쪽! 햇빛 안

들어 온다 ㅋㅋ

한참 배타구 가다 카누를 내려준다...한사람씩 탔다 우리가이드 이름은 타산!

섬에 내려 자유시간을 준다 부모님과나는 수영하구 사진찍구 마구 놀았다

푸켓아일랜드란다 배타구 또 어니론가가다 카누를 탔다 홍 아일랜드 제임스 본

제임스 본드 아일랜드를 갔다 동굴속을누워서 지나 다니면서 타산과 친해져

이런저런 야그도하구 참! 25살 나랑 친구다 이노래 잘한다 사랑해~ 당~신을

~ 정 말로 사~랑해! 근데 여기까지 밖에 모른다...ㅋㅋ

참 예쁘다 섬 그리구 바다~ 난 탄성을 질렀다 쏘 뷰리플~ 베리 환타스틱...

ㅋㅋ이제 점점 타국에 왔다는 실가이 들었다

배에서 밥두 먹구... 타산 그리고 홍 차이(멋을 아는 친구 배에서 옷두 갈아입

온다)랑 사진두 찍구...넘 잼있다 바다 색깔두 이뿌구...

참!배에서주는 음료수, 식사는 무료다 우린 맥주도 무료인줄알구 한6개를

먹었다... 알고보니 한개에60바트래...돈두 안가지구 왔는데...

총 가진게 280바트 일단 100바트 타산 팁주고 홍차이한테 없다고 미안하다구

내일 주겠다구 했다 못살아~ 결국 타국에서 외상한샘??

자기 폰번호를 갈켜준다....

6시쯤 호텔에 도착... 우린 샤워후 또 돌아 다녔다 홀리데인 씨푸트 뷔페에서

밥먹고 맛있다 근데 직원드리 자꾸 쳐다본다....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은 음식 한접시 다먹고 과일한접시가 끝인데 우린 한6접

시 갈아놓구 없으면 또 가지고 오구 결국에 한사람당 6접시 쓱은 먹은것 같다

쑤근 대는 것 같았지만 무시하구 끝까지 먹구 왔다...모르고 팁두 안주고..ㅋㅋ

빠통 쇼핑하다 또 맥주 사들고 한잔씩 마시고 우린 잠에 들었다....




아논   04-04-26 15:31
  여행은 그렇게 실수도 하면서...외국에서 외상까지 하고 다닌 여행객은 그리 흔하지 않은듯...ㅎㅎㅎ...다음편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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