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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부모님과의 푸켓여행(5)
  글쓴이 : 효현     날짜 : 04-04-26 16:46     조회 : 495    
23일


산호섬 가는날!!근데 이날은 우울했다 ...낼 더나야 한다는 생각땜에...

글구 차이어빠라 널기루 했는데... 문제가 있어서 같이 못간다구 아쉬워 한다..

아쉽지만 오빠누 일이 있는거구...울 가족 끼리 갔다

이날은 머리긴 어빠가 가이드를 해줬다

도착하자마자 다이빙할 채비를 하구 암호 확인후 이른 입수 첨벙...

이제 다이물속 깊이 들어갈라구 하는데 아빠가 좀 이상하시다...손을위로올리

면서 머리를 가르키시는데 머리 아프신가?? 우린다시 위로 올라 갔다 머리가

아프셔서 못하겠다구 근데 표정이 진짜인것같았다 그런표정 한번두 본적이 없

다 할수없이 우리 맘이랑 나 해저 가이드랑 다이빙을 했다 이곳저곳을 가리키

며 보여주시구 참 자상하시다 위치좋은데에 자리잡아주시구 사진두 찍어주시

구 큰조개를 나무로 건드리면서 해보라고두 하시구...

우리맘 마냥 신기하신가부다...

넘 신비롭다 바다속에서 숨쉴수만 있다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린 육지로향했다 가이드 오빠랑 울 아빠 마중나오셨다 어제 음주로 과하셔서

머리가 아팠다구 한다

바닷가에서 산호두 줍고 조개두 줍고 이날 엄청 탔다... 우리 아빠는 넘깜해서

모두 여기 현지사람인줄 안다..케케

보트타고 선착장에 도착 ! 역시 차이오빠 마냥 싱글벙글이다

우린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오일 마사지 환상이다 잠깐 졸았다 전통마사지

넘 시원하다 팀을 안줄수가 없다 넘 좋아서 우린 100밧씩 팁을주고 코끼리 드

드레킹을 타고 젬 갤러리에 갔다 이쁜 보석들 진짜 많다 가격도 나한텐 무지세다

한국보단 마니싸지만...

울엄마 500만원짜리 진주가 맘에 드시나 부다...ㅋㅋ(담에 태국가서 사드려야지)

백금으로된 발찌랑...머그잔 3개를 샀다 스틸루 된건데 찬음식을 담으면 더 차

갑고 따뜻한 음식을 담으면 더따뜻하다구 한다 빅차이 어빠는우리 셋이 맥주

담아 짠 하라고 한다 오빠두 사준다구 했더니 싫다구 한다

글구 벤자민을 가리키며 차먹는 잔이라구 부자집에만 있다구 아논 삼춘집엔 있

구 차이어빠넨 없다구 그렇게 야그한다...

우린 어제 우리가 산다구 아논 삼춘을 초대 했는데 끝까지 삼춘이 내셨기에

오늘 또 만나기루 했다 (오늘은 우리가 살라구...)

포장마차식으로 된곳이다 여기 주인이 누나란다 태국에서 친하게 지내는...

그래서 난 아~x누나?? 하며 웃었다...

이날 뿌팟 뿡가리(개와 야채의 조화) 넘 맛있다... 차이 오빠~ 빳뿡이 머라구??

우리나라 미나리 같은건데 양념된게 진짜 맛있었다...

여러가지 시켰는데 이2개밖에 생각안난다...

어제 아논 삼춘은 술이 모자라셨는지 집에서 또 드셨단다 그리고 숙모가 예약

해둔마사지를 삼춘이 갔다는....ㅋㅋ

오늘은 마사지 덕분에 피로가 몰리는지 모두 비몽사몽이다

아~ 한국 가기시러~ㅋㅋ

삼춘이랑 헤어진후 우린 부라사리 호텔가서 완전 뻣었다...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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