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나의 부모님과의 푸켓여행(6)
  글쓴이 : 효현     날짜 : 04-04-26 17:17     조회 : 657    
24일


아침에 일어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뒤로한채밥을 먹고 있는데 차이어빠30분이나

일찍왔다 오늘두 어김없이 바카스를 사들고...애기2있는 남자같지 않다

오빠지만 수줍음도 많구 귀여워

삼춘(딸2)100점

차이어빠 (딸1 아들1)200점 케케

가기싫다... 하루 더 있자구 했더니 아빠 안된다구 하신다  네......

우린 체크아웃을하구 차에 탔다 그리구 생각에 빠졌다 그동안 즐거웠던 일들

을 회상하며.. 공항에 갔다... 았 나라야다! 엄마가방이랑 내가방을 사고 우린

비행기를 타러 갔다

아논삼춘한데 작별통화를 하고 차이어빠 빠빠이~~~~~~~

근데 입구에 들어 갔느데두 차이어빠 안가구 바라보구 있다 가~ 오빠

들어가~ 이말을 한4번 하니까 간다

방콕에 11시35분에 도착 했다 공항리무진을 이용했다 미터택시는 간혹 바가지

를 씨우는 사람이 있기에...

550바트란다 짜뚜짝에 갔다 운전기사 아찌에게 팁을 건낸후 육교를 건너 쇼핑

을 하기 시작했다...근데 진짜 덥다 넘 짜증이 났다 것옷은 다젖구 계속 땀은 흐

르고...우리엄마는 얼굴에 홍조를 띠었다 안되겠다 시퍼서 우린 택시를 탔다

아찌 아마리 국제 공항이여...

150박이 나왔다근데 일부러 잔돈은 안가지구 다니는듯 했다

200밧주고 가지라구 하구 우린 식사를 했다 아까 시장에서 새우볶음밥이랑

오징어 볶음 밥을 먹었는데 또 배고파서 공항에 있는 식당에 갔다 식사두 하구

차두 마시구 널다가 아빠가 태국 양주를 꼭 사야 한다기에 슈퍼를 한5~6군대

를 갔나보다 결국2병을 샀다 6시쯤 비행기표를 바꾸고...(딤은 아논삼춘이 인천공항으로 보내줬으니 망정이지... 고마워요 삼촌~)

우린 또 배가 고팠다 면세점 쇼핑을 하다가 태국식당을 찾았는데 없다..

아~ 나의 풍팟 풍가리여~ 그냥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나와보니 으잉?

태국 식당이 있네? 못살이 아빠는 또 먹으라고 하지만 내가 아무리 마니 먹기

로서니 ...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벤츠에서 기달렸다 비행기를...

쫌 졸았다 넘 피곤해서... 아빠가 깨워서 뱅기타고 11시50분 출발 비행기인데

아직 못탄사람이 있다고 기다린다...한40분 기달렸나?? 엉덩이 아파 죽겠네

난 잤다 자고 또자고...깨우면 밥먹고 깨우면 쥬스먹고 잤다...

눈부셔서 일어나보니 구름속에 일출이 넘 예뻤다

아~ 이쁘...zzz

오전7시 도착 가방찾고 화장실에서 긴팔루 갈아 입구 우린집으로 왔다...

도착하니까 이상했다...

엄마~ 여기 우리집 맞아??

아니~ 얘가 외국물 먹더니 언능 들가!!

네....

글구 집에와서 또잤다....


바이~태국 ,아논삼촌,차이 브라더, 물고기,바다여.........

난 반드시 돌아온다..i'll be back


비행기표3인130만원, 에어텔 트리플.78800원

팡아만 3인4500밧,티테라스 방2개 2틀 13만원,부라사리방1개 2틀24

산호섬입장료 3인 2400밧, 체험다이빙 3인4800밧, 스노쿨링 3인4800밧

그외 픽업,팁, 쇼핑,식비

                            \\340만원정...


그리워라~ 타이랜드여~~~~~~~~~~~



아논   04-04-29 01:37
  사람에게 그리운 곳이 있다는거..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거..참 좋은 것임니다..그 그리움이 병이된다하여도요..병이 깊어지면 과감히 가방을 꾸립시다..^*^그곳에 그리운 사람과 추억이
아논   04-04-29 01:38
  있으니까..^*^ 걱정 많았던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주니..너무 고맙네..나중에 정말 다시 푸켓에서나 한국에서나 만난다면 여행의 추억을 얘기하면 또 다시 기
아논   04-04-29 01:39
  분 좋은 옛 추억을 나누어 볼까나?...늘 건강하구...부모님께 잘 해드리구..행복한 가정이 도길 기원할께..안녕..~
효현   04-04-29 05:37
  지금두 넘 아쉬워용 삼촌 일하기 힘들구 지칠때 그곳에서 지냈던 즐거운 추억들을 회상하며 입가의 미소를 잊지 않고 있어요...정말 나홀로라두 떠나고 싶을때 또다른 느낌으로 가고 싶네
효현   04-04-29 05:39
  요 정말 먼곳에 그리운 사람들이 있다는거 좋은것 같아요 아논 삼춘두 건강하시구 숙모두 건강하시구 나경이 그리구 막내 모두 행복하세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