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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시골집 식구들...그리고 빅차이~
  글쓴이 : 박세호     날짜 : 04-04-30 17:39     조회 : 440    
안녕하세요~ 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푸켓을 떠나
오늘 서울에 도착한 박세호 입니다.
정말 꿈만 같은 일주일 이었습니다.

50% 정도의 자유여행이라 약간의 설레임과 두려움도 있었지만
간단한 차량 서비스만 이용한 저희에게도 너무도 친절하게 응대한
시골집의 치밀한 배려에 200% 만족하고 돌아 왔습니다.
시골집을 통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조금도 어려워 마시고
두려워 마시고 시골집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9시30분 정도에 집에 돌아 왔네요 ....아일랜드 빌리지에서
한국시간 3시 경에 출발 했으니 18시간 정도의 긴 여정 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식사도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으나 ....피곤 하네요

오늘은 처가집에 가서 인사 드리고 .,.내일은 친정에 가서 또 인사 드리고
ㅎㅎㅎ 바쁩니다.
사진 많이 찍었어요 ...약 400 장 정도.. 이미지 갤러리에 올릴 준비 중입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여행이어서 인지  벌써부터 다음 여행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사진과 함께 올리도록 하구요~

마지막으로 여행 기간동안 섬세하게 우리를 챙겨준 빅차이에게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돌아오는날 여자친구가 피곤해서 잠든걸 알고 일부러 공항 가는
동안 운전 살살해주고 좀 더 쉴수 있도록 빙빙 돌아간걸 저는 알고 있답니다.
^^ 
너무나 착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청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 착한 직원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아논님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사업 ...제발 번창 하시길 바라구요 ....
빠른 시일내에 찾아 뵙고 ..이번엔 시골집에가서 아논님과 빅차이와
한잔 하고 싶답니다.
행복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에서......박세호  드림

ps. 아마도 앞으로 제 주위에 결혼하는 커플은 전부다 시골집을 이용할
      겁니다. ㅋㅋㅋㅋ
         

아논   04-04-30 20:24
  어이구,..피곤하시다더니 돌아가시자 말자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는 정성에 감사를 드릴 따름임니다..함뵙고 싶었는데...요즘 심술님 사건 이후로 많은 분들의 위문 물품이 속속들이 도착
아논   04-04-30 20:25
  하고 있슴니다..이태리 떼타월,과자,소화제,신라면 박스로..쏘주 박스로...암튼 이렇게 많은분들께서 시골집을 아겨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랑을 주시니 너무 황송할 따름임니다..
아논   04-04-30 20:26
  그래서 더욱 열심히,좀 더 빠르게,좀 더 확실하게 여행을 도와드리기 위하여 저희들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슴니다..한분 한분 사랑이 늘어감에 따라 거만해지기보다는 책임과 부담을 가지고
아논   04-04-30 20:27
  더욱더 분발하여 일하도록 하겠슴니다..감사함니다..세호님 말슴처럼 다음ㅁ에는 정말 함께 술한잔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람니다..안주는 제가될테니 세호님은 한국에서 술을 공수해
아논   04-04-30 20:32
  주시기 바람니다...저희 빅차이와 욷이 상추에 삼겹살 올려 김치,양파,마늘,고추 넣고 안주 준비하여 건배하고 "크야"하는걸 좋아해서요..^*^각오하셔야 할것임니다..^^암튼 여러모
아논   04-04-30 20:33
  로 감사드리구요..더욱 더 좋은 인연을 기대핳겟슴니다..행복하세요..아일랜드 빌리지의 추억 오래 간직하시구요..^^
박세호   04-05-02 00:17
  쏘주와 삼겹살의 유혹은 정말 뿌리치기 힘드네요 ㅋㅋㅋㅋ... 빨리 일정 잡아 봐야 겠습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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