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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잘 놀다 왔습니다.
  글쓴이 : 김동호     날짜 : 04-05-31 22:43     조회 : 394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같이간 친구가 워낙 게으름 피고 비비는 걸 좋아해서
5일 내도록 비비적 거리다가 오늘 들어왔습니다.
도착한날 태풍이 안빠질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나마 도착한날 하루종일 자고 다음날 오전에 쏟아지더니 목요일 오후부터
화창하게 개서 잘 놀다 왔져.
길거리 맛사지집 전통안마가 2시간에 300밧이길래 거기만 죽도록 매일
갔고 랍스타가 키로에 1000밧이길래 죽도록 랍스타만 사먹고
망쿳이 키로에 40밧이길래 망쿳만 죽도록 먹다 왔습니다.
아. 반림파에서 4100밧짜리 와인 시켜서 먹었더니 대접을 잘 해주더군요.
그날 하루 술값만 5400밧 나왔습니다 ㅡ.ㅡ 태국에서 2시간에 5400밧 써본건
대략 난생처음.
아므튼 태풍때문에 자칫 망칠뻔 했던 여행이었는데 다행히 다음날 태풍
빠지면서 잘 지내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안다만에 코티지 위치도
수영장 딱 앞이라서 너무 좋았고 바다랑 접근성도 좋고 아므튼 덕분에
잘 지내다 왔습니다. 저희가 전화 하는 방법을 몰라서 전화를 한번도
못 드렸네요. 그럼 다음에 또 갈떄 다시 부탁드릴께여~~

아논   04-05-31 23:06
  잘 도착을 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임니다...저는 이제나 저제나 연락을 기다렸는데..너무나 바바 잠시 잊었는데,..이렇게 글을 주시니..감사드림니다..잘 지내가 가셨다니 더더욱 좋구요
아논   04-05-31 23:06
  두분 건강하시기 바람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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