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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k의 신혼여행 후기 마지막편~!
  글쓴이 : 박순제(ARK)     날짜 : 04-06-14 15:55     조회 : 692    
드디어 마지막 날이군요.
후기를 쓰면서 지금 다시 생각하니 정말 주마등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인생에 이런일이 언제쯤 다시 올수 있을까...
매일 매일 치열하고 열심히 사는 우리들에게... 이런 행복의 시간들을 누릴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운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신혼여행 마지막날..
오늘은 해상스포츠와 마지막 오일맛사지를 받는날입니다.
아울러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가야 하는 날이기도 하죠.
어젯밤 비가 참으로 많이 왔는데..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일기는 그럭저럭. 괜찮은듯 합니다.
간간히 비는 내렸지만.. 오후가 될수록 맑아지더군요.
산호섬을 가기위해 차를달려 부두에 도착..
부두에서 산호섬으로 출발 합니다.
산호섬 가기전 부두에서 한컷~! 저기 뒷편에 스콜이 내리더군요 ^^;;
일부분만 비가오는 열대성 기후..
스피드 보트 앞좌석에 승선~!
스피드 보트를 타고 15분가량 달리니 한적한 산호섬이 보이더군요.
파도가 조금높아 좀 흔들리긴 하였지만.. 그래도 스릴넘치는 스피드 보트.. ^^
와이프는 기분이 좋아 마냥 소리를 지르고..
도착하면서.. 먼저.. 씨워킹 부터 시작합니다.
씨워킹은 수중카메라로 찍었는데...
글세.. ㅡㅡㅋ 스켄을 아직 하지 못했답니다. ^^;;
씨워킹을 하고 그다음은 바나나 보트~!!
한 20여분 탔는데... 정말 잼나더군요..
앗싸~!!! 바나나 보트~!!
저희 부부의 즐거움 또 먹는겁니다.
산호섬에서 준비된 점심식사... 같이 드실까요??
수건으로 망토를하고..식사를~!!
흠.. 맛있는 볶음밥
태국식 계란후라이
(소금을 조금만 쳤으먼 더 맛있었을텐데 ^^;;)
생선은 먹지 않아봐서 어떤맛인지 ^^;;
닭다리.. ^^;;
꽃게~!!
식사하고 잠시 쉬면서 전경 을..
한적하게 떠있는 보트들
요기도 보트~~
산호섬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긴다음 이제.. 돌아갈 준비를 해야져.
돌아가기전 마지막으로 사우나 및 오일 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않고 Video만 찍었는데... ㅋㅋ
비디오는 아직 인코딩이 되지 않았습니다.
궁금하신분은 놀러오셔용 ^^;;
싸우나와 맛사지를 끝내고..
푸켓 전망대를 올라갔습니다.
산등성이에서 바라보는 전경 참으로 보기 좋더군요.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푸켓과 바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같이 감상하시져.
간첩한쌍 ^^;;;
전망대에서 전경을 구경하고...
저녁식사후 이제 비행기에 올라야 할 시간 입니다.
저녁은 태국식 수끼라는 음식인데 샤브샤브 비슷한 녀석이더군요.
입에도 잘 맞고.. .식사도 맛난..
정말 기분좋은 식사였습니다.
이번엔 먹느라고 사진이 달랑 한장이군요 ^^;;;
수끼~~~
수끼를 먹었던 곳은 우리나라 할인매장 같은 대형 쇼핑몰 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익숙하고... 좋더군요.
아울러 나오는 길에 태국식 나무그릇을 많이 샀습니다.
와이프가 한국에선 5배 이상 줘야 한다면... ^^;;;
나무그릇사기에 여념없는 ^^;;;
그렇게 모든 여정을 끝내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가는길 어김없이 아논님께서 마중을 나와 주셨습니다.
아울러 욷도 저희를 마중하기위해 공항까지 와 주셨구요.
정말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시간들을 만들어 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공항에서 모두함께~!!
신혼여행은 다들 깃발 따라다니는 여행보다 저희처럼 여유롭고 편안하게 다녀오는 여행을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함께한 시간들이 아쉽네요.
한국에서 다시 이렇게 지난시간을 되돌아 보니 좀더 있었으면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좋은시간을 가졌다는 생각참 많이 드네요.
다시한번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ARK 올림
혹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Cell phone : 017-506-3000

아논   04-06-15 23:25
  순재님의 후기가 끝을 맺었군요..^*^자세한 사진과 함께 한 설명들이 있어서 아마 처음 자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참고서가 될것 같슴니다..후기 작성하는 일이
아논   04-06-15 23:31
  보통 힘든게 아닌데..암튼 다시 푸켓을 찾을 기회나 아니면 순재님께서 소개를 하시는 다른분이 계시면 반드시 좋은 후기 작성을 해주신것에 대한 보답은 하게
아논   04-06-15 23:33
  슴니다.저희들이리 여행자들의 뒷바라지기에 헤어질 때 아쉽고 하지만 그 아쉬움을 느낄 사이도 없이 또 다른 여행객들의 뒷바라지를 하여야 해야지요..그나미ㅏ 이렇게 후기나 안부인사라도
아논   04-06-15 23:34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어 추억을 생각해봄니다..두분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다음에 다시 뵐 인연이 있기를 바람니다..
ARK 박순제   04-06-17 11:26
  별말씀을요 오히려 한국 나오시면 제가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듯 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좋은여행 멋진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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