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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논님 넘 보그싶어요..장인어른님도요..^^*
  글쓴이 : 장은영     날짜 : 04-06-30 02:08     조회 : 464    
태국과 라오스를 24일간 혼자배낭여행을 하고 마지막 코스로 푸켓.피피섬,빠똥을 다녀온 장은영입니당..^^*(기억하셔야하는뎅..^^&)
방콕에서 아논님께 전화를 드리고 푸켓으로 밤버스를 타고(12시간)^^" 아논님께서 추천해준 온게스트하우스에서 잠깐 휴식하고 시골집을 찾아 지도를 들고 40분가량 헤매이다가 아논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욷님이^^ 픽업해서 시골집에가서 점심을 먹었고.. 아논님의 사무실겸 집으로 막무가내로 찾아갔었던 생각에 지금에야 웃음이 납니당..^^*ㅋ ㅑ ㅋ ㅑ~
제가 라면이 넘 먹그 싶다고 말했더니...컵신라면을 3개나 싸주셨자너요..피피섬가서 잘 먹었슴돠..ㅋㅋ 기억나시져??^^ 넘 감사해서 눈물 날뻔했답니당..^^"
피피섬과..빠똥을 돌구 다시 푸켓타운에가서 아논님을 보고 가려고 다시 들렸을때에는 마치 몇년을 알고 지낸 오빠 같았끄요..^^* ㅋㅋ 님의 장인어른님도 성격이 넘 좋으신것 같아요...^^  3시간 가량 있다가 왔는데..님은 넘 바빠서 이야기도 잘못하고 왔네요..대신 님의 장인어른님과 제 느낌엔...ㅋㅋ 친해진것 같아요...모기 물렸다고 하닌까.. 약도 바르라고 건네 주셨끄요..알지요?^^& 버스터미널까지 장인어른님이 데려다주시면서 이것저것이야기 많이 해주셨써요..태국은 머가 좋은지에대해요..^^* 이야기하다가 책이 많아서 가방이 무겁다고하닌까.. 놓그 가라고 한국책 구하기 쉽지 않다고해서.. 제가 읽은 일레븐책과 울... 어쩌그 저쩌그책 두권을 장인어른깨 선물로 드리고 헤어졌습니당..
그나마 제가 뭔가를 드렸다는 것에 아주 기분이 좋았슴니당..도움만 받다가요..^^* 그 책 다 읽고 독후감 보내세요...^^*ㅋㅋㅋ(농담임니당..^^*ㅋ ㅑ~)
26일날 귀국해서 27일날은 친구 결혼식가그..어쩌고 하닌까..이제야 글을 올리게됐네요..^^ 넘 보고 싶습니당...^^* 종종 글 올리겠습니당...
장인어른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감사하다고요..^^*
언제일찌는 모르지만 한번 더 갈꺼에요... 젊고 잘생긴 얼굴 그대로 유지하고 계셔야되요~^^*담에 갈때는 와이프님과 이쁜 딸2명도 함께보길 바랍니당..^^*
날 더운데 수고하시고요~!!!!!(아!! 에어컨은 고치셨나 모르겠네요..ㅋㅋ^^)
또 글 올리겠습니당..^^*

아논   04-06-30 22:07
  이런..헤어지면서 그렇게 아논을 꼬옥 감싸주고(?) 간 아가씨 손님은 처음이였슴니당...
아논   04-06-30 22:08
  밝은 웃음과 용기가 부러웠슴니다.보기두 좋았구요..다음에도 꼬옥 아논을 만나러 오세요..그 때는 우리 오빠와 동생으로 진짜 인연을 맺어요..푸켓에 잘 생기구 푸켓 지식에 해박한
아논   04-06-30 22:09
  오빠하나 두어도 은영씨한테는 손해는 없을거인디...건강하구..좋은 여행의 산경험을 바탕으로 절대 굴하지 말구 힘내서 하고자 하는 일 이루기 바래요..그럼 다음에 또 뵈요..
장은영   04-07-03 13:22
  감사하죠...나한테 오빠는 한명있지만..아논님같은 오빠하나는 둘두 얻을수 있씀돠..^^* 사진 올렸어요..세장밖에 안찍어서 아쉬웠써요ㅡㅡ^
장은영   04-07-03 13:24
  아논님!! 날 더운데...힘들져?  웃으면서 일하세요..^^* 좋은 하루되시구요!!오늘쯤이면 와이프도 오실듯한데..집안이 시끌시끌해지겠네요..^^* 좋으시져?^^
아논   04-07-04 01:40
  아직 안 왔는데...7일날 푸켓 항공이 만석이라 웨이팅 이라네...에구,,.다음엔 멋잔 남자 친구랑 함께와..맛있는거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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