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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에 저희 대가족(19명)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쓴이 : 조영준     날짜 : 04-06-30 23:55     조회 : 480    
아버님 칠순을 기념하여 생전 처음으로 부모님과 4남매, 그리고 그 가족들까지 모두 19명이 푸켓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첨에는 그냥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로 갈것을 괜한 걱정과 고생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골집의 아논님과 빅차이 덕분에 너무나도 훌륭하고 멋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모든 가족들이 만족해하며 즐거워한 모습을 보면서 정말 훌륭한 선택이였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패키지로 갔었더라면 얻지 못했을 만족감이였을 겁니다.

여행 준비기간 동안 수십차례 메일과 전화를 통해 대가족 여행 준비를 해주신 아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4박6일동안 성심성의껏 저희 가족을 보살펴주고 안내하여준 빅차이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골집의 번창과 아논님을 비롯한 시골집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다시 한 번 저희 모든 가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





 

아논   04-07-01 23:59
  그 마음 접수하겠슴니다..늘 여행자들은 행여나 하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담니다.시골집은 다른 여행사보다 호텔비등이 조금 비쌈니다..하지만 비싼 값어치를 하기 위하여 저희들은 공부하고
아논   04-07-02 00:00
  노력하고 몸으로 마음으로 그렇게 모실려고 노력한담니다.돈 50밧 100밧에 견줄수 없는 여행을 통한 고객 만족이 아니라 고객 감동으로 그 감동은 물에 이는 파문처럼 좋은 여행사에
아논   04-07-02 00:01
  목말하는 분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충격으로 다가가고져 함니다..첫날 늦은밤 공항에서 마지막날 바미 국수집에서..가족분들의 모습 너무나 보기 좋았구..부러웠슴니다..아직 제 가족들도
아논   04-07-02 00:02
  그렇게 모시질 못했는데..언젠가는 저도 우리 가족들의 행보한 여행을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슴니다..모든 가족분들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푸켓에서 시골집 직원들이 기원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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