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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 덕분에 푸켓에 아주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글쓴이 : 최윤선     날짜 : 04-07-04 04:41     조회 : 695    
안녕하세요? 지난주(24일~27일)까지 푸켓에서 시골집을 통해 투어를 했던
두여자 입니다~ 지금까지의 태국 여행중 이번 푸켓에서의 일정이 가장 유쾌했었던것 같습니당~ 물론 물가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여 ^^
그냥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려고 들렸습니다. 오늘 밤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돌아가면 바로 인사드리려고 맘먹구 있다가 일케 달려왔습니다.
에어아시아 예약 변경도 직접 전화루 해주시구~ 한인교회두 자세히 알려주시구~ 등등~특히 우연히 뵙게된 빅차이께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저희랑 비슷하게 오신 그 대가족분들(열여덜분이셨나여?)이랑 우연히 두번의 투어를 같이하게 되어서 저희가 운좋게 빅차이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대가족분들 챙기시기도 바쁘시고 정신없으실텐데(제가 보기엔 정말 열과 성을 다하시더라구여~ 일일히 챙기시고 설명하시고...분위기도 잘 맞추시고^^) 시골집 손님이라는 이유로 저희도 같이 챙김을 받았답니다~ 아주 따뜻하게요~ 그냥 한두번 겉치레가 아니라~ 헤어질때까지 내내 살펴주시더라구여~ 그 대가족분들도 무척 좋으신 분들이셨는데~ 좋은분들을 많이 만나서 이틀 투어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인연이 있었는지 마지막날 우연히 로빈슨 백화점에서 빅차이와 그 가족분들을 또 만났습니다~ 역시나 빅차이는 무척 반가워 하며 쇼핑에 관해 또 이것 저것 살펴주시더라구여~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어찌나 잘 하시는지 볼수록 한국사람 같아여~ㅋㅋ
직원들을 보면 시골집의 분위기를 알 수 있을것 같아여~ 아논님이랑 사적인 이야긴 못해봤지만~ 그냥 좋은 느낌이 듭니다~
아마 이번에 시골집 직원분들은 다 만난것 같아여~ 웃(?)이라고 하셨나 귀여운 꽁지머리 가지신 분~ 환타씨에서 사진두 마니 찍어주시공..살포시 웃으시는데 멋쪄여ㅋㅋ 공항서 픽업해 주신 잘생기고 귀여웠던 Man 타윗~ 사파리랑 공항 델다주신 아들이 둘인 아찌~ 가장 큰 도움을 주시고 재치와 유머로 내내 즐거움을 주신 빅차이~ 일하시는 모습들이 다들 멋찌십니당~
혹시 직원이 또 있으신가여?? 그렇담 담에 꼭 뵈야져~ㅋㅋ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서 푸켓에 대해 여행자들이 물었을때 자신있게 시골집을 추천했습니당~ 전화번호도 알려드렸구여~^^ 아마 저두 조만간 또 뵙게 될꺼 같아여~ 겨울에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푸켓을 다시 가고 싶거든여~ 레저가 전 체질인거 가타여~ㅋㅋ
제가 주변에 시골집 마니 추천하겠습당~ 다시 뵐때까지 늘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여~ 빅차이께 인사 전해주세여~ 같이 찍은 사진도 보내드리구 싶네여~^^ 그럼 다음 여행때 뵙겠습니다~
 

아논   04-07-04 16:56
  하하하...시골집의 직원들을 전부 보고 가셨네요..짧은 일정에..글구 소개해 주신분도 시골집에 오셔서 도움드렸슴니다..호텔은 전부 방콕의 타이 호텔을 통하셨지만..푸켓에서는 아논이
아논   04-07-04 16:58
  도움을 드렸슴니다..다음에 만날 때는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뵐께요..늘 변하지 않은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일하겠슴니다.감사함니다.시골집엔 홍보 대사들이 많아서 참 좋슴니당^*^
최윤선   04-07-04 21:31
  오늘두 교회 친구들에게 시골집 자랑 엄청 했습니다~ 푸켓 갈때 꼭 말하라구요~ 하루종일 여행얘기 하느라 입이 다 아파요 ㅋㅋ 검 아논님 담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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