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확인  

우선 여행할곳이 해외이므로 여권의 유무나 여권 기간, 동반할 가족이나 친구의 병역 문제도 확인 하시기 바람니다. 
여권 유효 기간은 보통 여행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 있는게 좋습니다.그러나 태국과 한국은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서 비자없이 여권만으로 최대 90일을 여행하실 수가 있어요.
따라서 푸켓 공항 이민국에 문의한 결과 유효 기간내 귀국하는 항공권을 소지하고,현지 거주하는 숙소 주소와 연락처등이 확실할 경우 별도 입국 거절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한국에서 태국까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하여 타이,오리엔트 타이 항공, 싱가폴 항공사등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항공회사 또는 직항편이냐 경유편이냐에 따라 요금체계가 달라지며, 또 같은 항공사라도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너미 클래스별이 운임이 따로 설정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이용할 것 이냐는 여행자의 자유이지만 일반적으로 정규운임과 할인항공권에는 각기 장단점이 있으므로, 잘 비교한 후에 구입하도록 합시다.
할인 항공권의 경우는 여행사에서 미리 항공사로부터 단체운임가격으로 티켓을 확보해 두었기 때문에 가격이 일반운임보다 저렴하지만, 유효기간이 15~30일, 혹은 45일등과 같이 출발과 귀국일이 짧고, 제약이 있으며, 귀국일을 변경 할 수 없는 FIT항공권과 귀국일을 변경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60~90일정도로 긴 오픈티켓이 있습니다.
할인항공권의 제약으로는 항공회사 변경불가, 예약의 변경불가, 환불 불가능 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일반 운임으로 가능한 조건들이 할인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에는 엄격하게 제약되고, 이러한 조건들이 엄격하면 할수록 가격은 싸집니다.
항공권을 구입시 요금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조건들을 살펴본 후에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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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행에서 "어떤 목적으로 가는것인가???"라는 어떤 취지의 여행을 할 것이냐를 결정하시는 것임니다..
여행내내 그간 쉬지 못한 휴식을 위주로 한...휴양형
한번뿐인 신행을 사랑하는 분과 맘껏 푸켓을 즐겨보자는.....관광형
아님 둘다 반반씩 할수 잇는 휴양+관광형인지에 대한 구상을 하시고....

원하시는 여행이 휴양형이라면, 호텔 부대시설이 좋으면서 호텔주위에서 저녁이나 간편하게 술을 한 장 드실수 잇는 분위기를 선택하시면서, 콕 박혀(?)있기 좋은곳, 한산한 곳, 비치가 가까운곳이라든지...주위에 저녁에 돌아다닐수 잇는곳이라든지...방이 좋은곳, 호텔전경이 좋은곳..등등의 개인 취향을 넣으심...호텔 선정에 있어 선택의 폭을 줄일수 잇슴니다.

더불어 관광형이라면...호텔 부대시설보다는 편안한 식사가 제공되면서 깔끔하고 약간은 저렴한 호텔을 선정+여기에 개인 취향을 넣으심 되구여.^^

그도 저도 아닌 휴양+관광이라면 관광하는날은 저렴한 숙소+휴양하는 날은 럭셔리한 호텔을 선정하시는 방법도 있슴니다.

여기까지 결정이 되면 푸켓여행의 85%는 끝난셈임니다.^^
(이부분까지 오심...여행의 전반적인 경비 부분 산출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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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정보시대라 합니다. 여행도 좋은 정보를 얼마만큼 가지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이 틀려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름대로 가능한 각종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하고 그중에서 가장 정확하고, 도움 될 정보를 입수 하도록 합시다.

• 태국 관광청 서울 사무소 :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대연각빌딩 1205호 (T02-779-5417~8)
  
  
• 여행사. 항공사 : 이곳에서 개인 여행자에게 제공할 정보는 비교적 적고, 요금도 비싼 편이다. 하지만 각종 정보가 담긴 팜플렛 및 브로셔가 있으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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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설명회 : 여행사가 자기 회사의 투어에 참가하는 사람 또는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명회를 여는 곳이다. 약간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각종 인터넷 사이트 및 카페 : 운영자가 한국에 있으면서 현지와 조인하는 형태. 현지에서 여행사가 운영하는 형태 및 개인이 운영하는 형태를 들 수 있겠으나, 어디가 좋다라는 판단을 여행객 본인의 판단에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가격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만큼의 현지의 정보를 소유하고 있는지, 현지사정을 얼만큼 이해하는지, 운영자 및 관리자의 마인드등을 참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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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전및 현금 : 한번의 여행에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가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US, WON, CARD, T/C(여행자수표)가 모두 현지에서 소통되고 있습니다.
  
  
  양이 많은 한국원화보다는 잔돈과 큰돈을 적당히 분배한 US와 소지 금액이 많아질 경우엔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는 것이 유리 하겠습니다. 여행자수표 경우 구입한 당사자만이 사용할 수 있기에 분실 도난을 대비해서 홀더(HOLDER)란에 서명을 해두고 환전 영수증을 T/C 발행번호와 함께 다로 잘 보관하여야 합니다. 만일 분실 또는 도난시에는 정확한 분실수표 번호를 발행은행에 제시해야하며, 타당한 이유일 경우에 발행은행에 환급신청을 제출하면 환급해 줍니다. 여행자수표를 사용 할 때도 판매원 앞에서 수표하단에 홀더사인과 같은 카운터(COUNTER)사인을 해야만 함으로 사인한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는 장.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경우는 필요한 예상현금과 사소한 잔돈푼이외는 크레딧카드나 현지 ATM에서 바로 현금을 찾아쓸 수 있는 EXK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일 것같습니다. 이는 신분증명 및 많은 현금을 가지지 않아도되는 편안함이 있으며, 현지에서 현금부족시 ATM 기계를 이용하여 현지의 통용화폐로 현금서비를 받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여행을 예상했던 일정보다 기간이 늘어나거나, 현지에서의 돌발사고(?)등의 경우를 대비해 카드 사용기간과 한도액을 잘 확인하여 사용 가능한 것으로 두.세장 준비해 가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카드 분실시에는 현지 카드회사의 사무소에 연락하면 큰문제가 없습니다. (연락처는 “문제가 생겼어요” 참조)
  
  
  참고로 패키지 일정이나 배낭여행은 현지에서의 필요금액 산출이 힘드므로 얼마만큼의 돈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되겠으나 맞춤여행의 경우 모든 산출 경비를 한국에서 통장입금처리를 하면되고 (불안한 경우 50%만 선지불, 나머지는 현지에서의 후지불) 추가로 지불될 사소한 TIP이라든가 추가 경비 지출건에 대한 사전 합의 및 정보 제공이 가능하므로 여행객 본인이 판단에 따라 현금과 카드를 준비 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 국제운전면허증 : 해외 여행도중 하루나 이틀정도 차나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고 싶은 경우에는 꼭 필요한 것인데, 이곳은 한국과 차량 진행방향 및 운전석이 반대이므로 단기간 여행시에는 권장하고 싶지 않고 장기간 여행시 우선은 환경 적응 기간을 두고 렌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운전면허증내지는 여권만으로도 랜탈은 가능하나 만일의 사고에 보험 혜택을 볼 수 없고 사고 금액에 대하여 전부 본인이 현금으로 부담을 하여야 하므로 랜탈을 하실 경우 반드시 국제 면허증을 발부받아 가시는게 좋겠슴니다.
  
  현지에서 사고가 발생시는 즉시 차량 랜탈 회사에 보고를 하시고 사건 현장을 보전하는것이 가장 좋슴니다..더불어 디지털 카메라등으로 증거를 확보해두시는게 좋을것임니다..
  태국은 우선적으로 자국인 우선주의가 아주 강한곳임니다..
  잘못을 하지 않고서도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불편과 불행을 당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람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은 주민등록지의 시.도 면허시험장에 여권과 사진1매, 국내명허증, 비자나 비행기표를 지참하시고 소정의 국제 운전면허 신청서를 작성하여 수수료와 함께 제출하면 3~4시간 후에 발급이 가능합니다. 면허증의 유효기간이 1년미만인 경우 기한전 경신철차를 밟아 다음에 신청하면 됩니다.
  
  
• 여행자 보험 : 아무리 경제적인 여행이라 할지라도 예상치 못한 사고를 대비해 꼭 여행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보험을 가입하고 나서 아무일이 없으면 헛돈이지만 얼마되지 않은 돈으로 질병 및 부상뿐만 아니라 카메라등 휴대품의 손상이나 도난, 호텔에 본의 아니게 입힌 손해 배상까지도 책임지므로 만약의 경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험에는 기본계약과 선택사항이 있고 선택사항만을 계약할 수는 없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보험회사를 방문하여 할 수도 있지만 출발당일 시간적 여유를 두고 공항에 있는 여행 보험 판매계에서 즉석에서 가입해도 되면 가입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려 놓고 떠나도록 합시다.
  
  현지 여행사를 통하여 예약을 하실 경우는 반드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영문명을 알려주시기 바라고 혹 여행 기간중 만일의 사고에서는 여행사가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보험에서 치료비등의 혜택을 받으실 수가 있담니다..
  
  여행사 보험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각 투어 회사나 호텔에서도 자체적으로 반드시 보험을 가입을 하여야 하기때문에 현지 보험을 이용하실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출발시에도 적당한 보험을 하나 들어두시는게 좋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