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카오락은 본토에 있는 팡아도의 일부분으로 태국의 새로운 관광지입니다. 밀가루 같은 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11월~2월까지의 밤중에는 거대한 바다거북들이 산란을 위하여 이해변으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다이빙의 천국이라 불리는 시밀란 군도도 이 해안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오락 국립공원은 해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빽빽한 정글에 둘러싸여진 몇 개의 놀랄 만한 폭포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햇빛을 좋아하지만 카오락은 우기철이 되면 더더욱 놀랄만큼 변화하게 되는데 정글은 활기를 띠게 되고, 폭포들도 자신들의 한계에 도전이라도 하듯 굉장한 양의 물을 내뿜기도 합니다. 맹글로브 수상정글은 다양한 조류들과 파충류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주고 있습니다. 카오락은 모든 것이 서로 조화를 이룬곳으로 정글, 해변들, 맹글로 수상정글, 태국전통 생활양식, 샵들, 값싼 방갈로와 호텔들 이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룬 곳입니다.

푸켓에서는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관광 방법 및 어드바이스>

대부분의 투어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당일치기 카오락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푸켓에서 머무는 일정기간 중 하루짬을 내어서 구경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저희 Tour Desk 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