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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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시작된지도 28일째네요.
저는 올해 3가지 목표를 세웠답니다.
첫째는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둘째는 열심히 책을 읽어 심력을 키우고,
셋째는 명상을 통해 바른 정신력을 키우자~~예요.
그래서 골프도 하고, 휘트니스 회원권도 구입했고요.
책장속의 책들을 꺼내 읽고,새벽 명상도 한답니다.
아직까지는 다행히도 그런대로 잘 진행되고 있답니다.
계획에 따른거지만 가족들과의 생이별도, 코로나로 회사 휴업도,
방역이라는 이름하에 각종 규제와 통제로
현지에서의 생활도 모든게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불평과 불만에 스스로 불행해하는 바로 나 자신이였습니다.
그랬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나를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외적 요인보다는 내적 요인. 즉 내 마음이였지요.
힘든 시기입니다.
올해도 잘 버티어 봅시다.
고맙습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