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1월 중순부터 푸켓에서 한달살기를 해보고자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저것 문의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숙소위치관련
푸켓에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서핑 등을 즐기고 종종 스킨스쿠버 체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해변 근처로 숙소를 잡을까하는데, 그래도 제일 번화한 파통비치 근처가 나을지 아니면 조금 한산한 나이한이나 수린 근처가 나을지 고민입니다. 술마시고 노는 유흥에는 일절 관심이 없어서 파통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제일 번화했다고 들어서 좋은 식당이나 카페가 많을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2. 숙소계약도움관련
콘도를 예약할 때 반넉에서 도움을 주고 수수료로 10-20%를 받으신다고, 한달살기 팁 글에서 보았는데, 제가 혼자간다면 한달에 1만~2만 바트 정도 가격의 콘도에서 머무를 것 같습니다. 혹시 이때에도 수수료는 저만큼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저 글에서는 10-20%(약 5천바트) 라고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