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8일밤비행기로출발해14일새벽에 도착한 정인철입니다.
계산을 수표로했던...기억하시죠?ㅋ
신혼여행을 알아보던중 주위분의 추천으로인해 시골집이라는곳을 알게되고
이곳을 통해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잘놀다가왔습니다.
신혼여행에 돌아오자마자 인사다니고 바로 일을해서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마지막날 쏭깐인가하는 축제도 겪어서 빠통시내에 갔다가 둘이서 아주 물벼락잔뜩맞고 겪기쉽지않은 타국의 축제까지 우연히 접하게되서 상당히 더 뜻깊은 신혼여행이되었습니다.푸켓에 도착했을때 픽업오셨던 다윗과 한국오는마지막날 가이드해주셨던 웃한테 감사하구요 너무다들친절하셔서 말그대로 여행을통해 정을 쌓게되었습니다.
아직도 계속 푸켓만 생각나고 그러네요~
첫해외여행이라 수표가안되는줄도 모르고 수표만 잔뜩가지고가서는 결국은 수표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실수는 다시는 없겠죠?ㅋ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구 할말도 많은데 여기서 그만 감사의글을 줄이겠습니다.
예약에 도움을 주시고 신경써주셨던 양부장님과,현지에서 코치해주신 아논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꼭 또 시골집을통해 푸켓다시갈겁니다~돈열심히벌어서^^
시골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