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샤~~
정경희
조회 : 787
안녕하세요? 사장님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에 디바나 빠통에서 머물렀던 세 처자입니다. 인사가 좀 늦었네요. 바우쳐 신청을 잘못해서 도착한 다음날 너무 일찍 전화를 드렸는데, 흔쾌히 일정을 조정해 주시고, 암튼 여러가지로 많이 감사드립니다. 마침 돌아오는 비행기에 사모님과 구여운 꼬멩이들 ( 저희가 작아서 키는 비슷비슷했지만^^)하고 같이 돌아오는 인연까지 있어서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태국은 정말 매력있는 나라같아요... 이래서 제 동생들이 방학만 되면 태국으로 달려가나 봐요... 지난 번에는 치앙마이와 방콕을 갔었고 푸켓은 처음인데, 여긴 앞으로 여러번 올 곳으로 찜을 해버렸습니다.
시골집을 통해서, 피피섬 투어도 하고 ( 배멀미 나서 죽을뻔 했습니다..ㅠㅠ 영어 울렁증만 있는줄 알았는데, 배 울렁증도 있더라구요 ㅎㅎ) 정말 보트에 탈때만 해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우아하게 있었는데, 배가 정박을 하면서 시동이 꺼지는 순간, 파도에 맞춰 요동을 치는데, 어어허.. 저희들 속이 다 뒤집어져서, 결국엔 피피섬에서 먹었던 점심 뷔페에서, 수박 쪼가리만 먹고 속을 달래야만 했었답니다. 다음에는 배멀미 안하는 투어로 꼬옥 가겠습니다... ( 그런게 있기는 할까요?^^)
아 그리고 마지막날에 차량투어로, 짐톰슨 매장에서 쇼핑도 하고, 아 그 이쁜 해변을 둘러봐서 기분 엄청 좋았습니당... 다음에는 빠통같은 번잡한 동네도 좋지만, 까따나 나이한 비치같이 조용히 쉴만한 곳에서 머물러야겠다는 생각이 울컥울컥 들었습니다. 유럽사람들 ( 대충 서양인들..)이 모래사장에서 걍 누워서 일광욕하고 아이들이 모래사장에서 집짓고 노는 모습이 어찌나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이던지...저도 담엔 꼬옥 해볼랍니다.
차량투어때 저희 가이드를 해주는 DJ 딴... ... 같이 다녔던 처자중 한명이 딴에게 딴마음(?)을 품어서, ㅋㅋ 너무너무 잘생겼다고 좋아하더군요... 하하... 딴 에게 꼬옥 전해주세요~~~ ㅋㅋ
다음에 또 뵙도록 할게요~~~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에 디바나 빠통에서 머물렀던 세 처자입니다. 인사가 좀 늦었네요. 바우쳐 신청을 잘못해서 도착한 다음날 너무 일찍 전화를 드렸는데, 흔쾌히 일정을 조정해 주시고, 암튼 여러가지로 많이 감사드립니다. 마침 돌아오는 비행기에 사모님과 구여운 꼬멩이들 ( 저희가 작아서 키는 비슷비슷했지만^^)하고 같이 돌아오는 인연까지 있어서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태국은 정말 매력있는 나라같아요... 이래서 제 동생들이 방학만 되면 태국으로 달려가나 봐요... 지난 번에는 치앙마이와 방콕을 갔었고 푸켓은 처음인데, 여긴 앞으로 여러번 올 곳으로 찜을 해버렸습니다.
시골집을 통해서, 피피섬 투어도 하고 ( 배멀미 나서 죽을뻔 했습니다..ㅠㅠ 영어 울렁증만 있는줄 알았는데, 배 울렁증도 있더라구요 ㅎㅎ) 정말 보트에 탈때만 해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우아하게 있었는데, 배가 정박을 하면서 시동이 꺼지는 순간, 파도에 맞춰 요동을 치는데, 어어허.. 저희들 속이 다 뒤집어져서, 결국엔 피피섬에서 먹었던 점심 뷔페에서, 수박 쪼가리만 먹고 속을 달래야만 했었답니다. 다음에는 배멀미 안하는 투어로 꼬옥 가겠습니다... ( 그런게 있기는 할까요?^^)
아 그리고 마지막날에 차량투어로, 짐톰슨 매장에서 쇼핑도 하고, 아 그 이쁜 해변을 둘러봐서 기분 엄청 좋았습니당... 다음에는 빠통같은 번잡한 동네도 좋지만, 까따나 나이한 비치같이 조용히 쉴만한 곳에서 머물러야겠다는 생각이 울컥울컥 들었습니다. 유럽사람들 ( 대충 서양인들..)이 모래사장에서 걍 누워서 일광욕하고 아이들이 모래사장에서 집짓고 노는 모습이 어찌나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이던지...저도 담엔 꼬옥 해볼랍니다.
차량투어때 저희 가이드를 해주는 DJ 딴... ... 같이 다녔던 처자중 한명이 딴에게 딴마음(?)을 품어서, ㅋㅋ 너무너무 잘생겼다고 좋아하더군요... 하하... 딴 에게 꼬옥 전해주세요~~~ ㅋㅋ
다음에 또 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