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은 반넉과 함께
clin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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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함형주입니다.
지난 7월 21일 부터 일주일간, 덕분에 안전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제가 묵었던 슬레이트 호텔은 유럽인이 반 이상이었고 그와중에 아이슬란드 , 프랑스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하였습니다.그외 아랍계 중동인 , 중국인,일본인이 있었고 한국사람은 일주일 내내 두팀 정도 보았습니다. 호텔은 조용하고 휴양형에 적합한 편이지만 각종 액티비티도 많고 시설도 훌륭해서 호텔내에만 있어도 될정도이고 호텔 주변에 작지만 상가와 마사지 샾도 서너군데 있어 저렴하게 이용 할수 있었습니다.
래프팅 투어는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재미도 있었지만
우리 집사람은 8가지 코스로 이루어진 이투어를 어떻게 이런 가격에 가능 하냐고 놀라워 했습니다.
투어 끝 무렵에는 아이들과 집사람은 피곤해서 차에만 있기도 했습니다.
반넉이었기에 가능한 가격이라고 답을 해주었답니다.
차량 시내 투어도 만족 했습니다.
차량기사가 bang이었나요?
젊은 청년 인데 친절하고 착한 태도와 더불어 시간을 잘 지키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투어 시작 전후나 다른 상황에 대해서 아논님과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어 푸켓에서 든든한 여행 가이드와 함께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쓰다보니 반넉 홍보 기사처럼 됐지만 사실이 그런걸 어떡합니까^^
아논님 내외 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푸케 여행 할때 또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