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식구가 처음으로 갔다온 '자유여행' 푸켓!!! 

무식해서 용감한건가요? ㅎㅎ~

싼맛에 겁도없이 땡처리 항공권을 예약해두고, 블로그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온가족이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두려움이 컸지만, '반넉'에 나와있는 여행정보 지역정보 호텔정보 등등을 자세히 살펴본 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호텔을 예약해두고,

반넉에 문의 드렸지요~~

1일 푸켓도착 저녁 8시(공항에서 숙소로 이동차량 반넉예약) 

2일차 가족과 호텔수영장, 반잔시장, 정실론, 빅씨마트, 빠통비치 다니기

3일차 호텔수영장, 식당알아보기, 4시맛사지(반넉예약), 식당알아보기

4일차 전일팡아만투어(반넉예약) 저녁식당알아보기        

5일차 호텔수영장, 오후 1시30분(숙소에서 공항으로 이동차량 반넉예약)

에어컨 빵빵나오는 고급차량으로 약속시간에 딱 맞춰 공항앞, 호텔앞에 대기중이시던 기사님께 감사드려요~~ 매우만족입니다!!

빠통시내에 있는 숙소를 예약한 덕분에 걸어서 다녔고요~

다른 숙소로 옮길땐 숙소앞에 있는 툭툭이를 200바트에 이용했습니다.(반넉에서 알려주심)

필요한 부분만 예약을 부탁드렸어요.

그럼에도 아주 친절히 원하는 날과 시간에 맞춰 차질없이 진행해주셨고요^^

아~~ 그리고,

팡아만전일투어에서 다른 한국인 가족을 만나게 되었는데,

하루종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거든요~ 

반넉을 통해서 예약한 제가 훨씬 착한가격에 예약했음을 아는 순간 "끼야오~~" 기분이 좋았다는 사실또한 알려 드리고 싶네요~~

첫 자유여행인데 속지않은기분?이 드는건 '반넉' 덕분입니다!!

네식구가 모두 흡족해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감사드려요~~

여행은 항상 옳아요~~

푸켓 여행은 '반넉' 강력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