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다른분들도 도움도 될겸
후기를 올립니다만
기왕이면 귀국해서 사진도 보정하고
글도 잼나게 곁들이면 좋겟다 생각햇는데요
바쁜삶속에 그게 불가능할것같아
노보정 노포샵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후기나갑니다.

19일 밤11시 대한항공으로 도착햇구요
빠른입국 수속 덕분에 미적거리지안고
바로 수속이 진행되니 좋네요
단점이라면 사람 통과는 빠르나
짐을 기다리는 시간이 있기에 짐을 좀 기다려야한답니다. 그래도 엉덩이 쥐날때까지 비행기에 있엇는데
빨리 수속을 마치는것은 좋앗어요

시골집의
빅밴을 통한 픽업서비스를 받앗고요
설명처럼 3.4번 으로 나가면 시골집 아무개라고
쓰여진 팻말이 잇습니다.

과거엔 피켓을 들고 기사분이 서있엇는데
이날은 피켓만 있어서 사람은 어디갔지햇는데
저쪽에서 똑같은 피켓을 들고 기사분이 나타나더군요
피켓만 걸려있다고 당황하지마시고 피켓앞에서 기다리고 잇으면 기사분이 나타나니 걱정안해도 될듯합니다.
후기에 기사가 없다등으로 카톡이 새벽에 많이 온다는 글이 있던데
피켓만 있는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기사나타나니 걱정안해도 될듯합니다.

새벽 체크인의 경우 먹을것 살대도 없고
전에는 안그랫던것같은데
편의점서 술도 12시 넘으면 안팔더군요

첫날밤 한잔 빨아야겟다는분들은
팩소주 지참하시던지 아니면 하루쉬고
담날 폭주하시면 될듯합니다.

룸컨디션은 이번에 리노베이션을 한것처럼 깔끔합니다.
접근성은 메인윙 테라조레스토랑?을 통해
나가면 아이스크림 노천펍 식당 비치 등 도보로 가능하니 좋네요

수영장 그냥 아이들 데리고 딱놀기 좋습니다.

환전 호텔근처 환전소에서 걍햇습니다.
저도 절약정신이 온몸에 배어있지만
환전소마다 차이가 잇겟지만 제가 봣을땐
금액에따라 대동소이한듯햇습니다.
이삼만원차이? 그것도 안날듯하던데
환전소 고르는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즐기시는게
좋지안나 생각해봅니다.

1일 새벽도착 마침니다